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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피자 >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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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피자랑 똑같은 맛 구현에 성공. 단지 도우를 좀 더 얇게. 그리고 판위에 기름을 발라서 잘 떨어지게. 평소 빵 굽기를 생활화 해서 가장 까다로운 도우 만들기는 생각외로 쉽게 만듬.

치즈는 두가지를 섞어 쓰는것이 맛이 더 깊어지는 비결. 올리브는 썰지 않고 꼭 으깨서 즙이 베어들게. 가영이도 맛있어 하니 무척 보람있음.

저녁은 평소 즐겨먹는 알리올리오 마늘 스파게티와 신상 홈메이드 피자. 많이 만들수록 손은 빨라진다.

파는 피자랑 똑같은 맛내는 홈메이드 피자 만들기 (계랑따위 모름)

레시비 복잡한거 같지만, 자주 만들면 도우 숙성시간 빼고 20분 안에 만들어서 오븐에 들어감.

1. 종이컵 5컵. 따뜻한 물 한컵 정도에 이스트 넣고. 소금 티스푼 한숫갈 정도. 열라 반죽. 초딩때 찰흙 찰기로 똥그랗게 뭉쳐서 30분 밀폐해서 실온에서 대기.

2. 토마토 깡통(완전갈은거도 좋고 덩어리 내놓은것도 좋고, 진짜 토마토면 더 좋고) 열어서 프라이팬에에 때려붓고, 여기에 케첩을 조금 뿌려서 섞어줌(시큼한맛 필요). 후추 적당 뿌려. 바질잎 있으면 같이 몇개 넣어줌. 갈은 소고기 있음 넣어줘도 좋고 없음 안넣어도 됨. 갈은 양파 (한판에 반개정도) 넣고 갈은 마늘 (한판에 밥숫갈로 한숫갈정도) 넣고 중불. 적당히 걸죽해지면 됨.

3. 동그란 판때기 있음 더 좋고 없으면 오븐에 들어갈 네모난 판도 괜찮음. 판에 올리브유 바른후, 그위에 도우작업. (안그러면
굽고 나서 안떨어짐)

만들어둔 밀가루로 도우를 만드는데, 여기서 절라 중요한거. 절라 얇아야 함. 나중에 익을때 부품. 너무 도우가 두꺼우면 피자 맛없음. 대충 동전 2개 놓은 높이로.

4. 그 위에 만들어둔 빨간 소스 쳐발. 골고루 끝분까지.

5. 그 위에 검은 올리브를 올리는데, 여기서 중요한것. 손으로 으깨서 올릴것. 잘라서 올리면 즙이 안나옴. 으깨서 올리면 짭쪼름한 올리브의 즙이 피자에 베임. 촘촘히 골고루.

6. 그위에 피자치즈 올리는데 촘촘히 수북히. 아끼지 말고.

7. 그 위에 발꼬랑내 나는 치즈를 갈아서 뿌려줌. 양은 몇번 만들어주면 감이옴. 이 치즈가 피자치즈랑 섞이면 파는 피자 처럼 맛이 깃듬.

8. 그 위에 개인 취향대로 올리고 싶은것 올림. 루꼴라. 버섯. 냉동실에 2만년전에 냉동되었던 소시지 등등 (소고기 갈은걸 올릴때는 올리기전에 후추와 간장으로 간을 해준후)

9. 세팅이 끝난후 피자위에 올리브유 골고루 뿌려줌.

10. 오븐은 최고 온도로. 200-400도. 예열필수. 그리고 피자를 넣은후 20여분 정도. 들여다 보면서 도우가 타겠다고 생각될 정도까지. (약간 타도 맛남)

(요악)

파는 피자맛은 1. 피자치즈 + 발꼬랑내 나는 치즈 조합 그리고 손으로 으깬 올리브와 즙의 짭쪼름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