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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오카 계란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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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_dropcap size=”4″]오[/su_dropcap]지에서 장기적으로 행보를 하거나 주둔을 할때 (최대 일주일 이상) , 식수원이 확보된 곳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바로 식량. 그중에서도 단백질 공급원의 확보다. 외국 생존프로인 Alone을 시청해보면 대부분 출연자의 고통은 바로 식량확보. 그 중에서도 단백질원의 확보 부분(줄창 낚시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앞의 바다는 제작진의 미끼라고 생각함. 장기 주둔일때 낚시는 식량확보의 메인이 될수 없음).

1c92343fe2242cec98af1790483c9b4c87bb6868b097c730dd1bd375ab954d0e사실 이 프로에 대해서는 다른 지면에서 또 한번 이야기를 해야한다. 이 프로에서 분석하고 토의되어야할 부분이 참 많다.  우선 이프로에 나오는 출연자들은 생존을 하는게 아니라 버티고 있다는 것. 장기생존일때는 저렇게 낚시와 채집으로는 절대 버티지 못한다. 꼭 사냥을 해야한다.

저렇게 자의적으로 고립을 하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 7일이상의 주둔을 하게될 경우 단백질 영양분의 확보에 대한 부분은 생존에 대한 부분이라 무척 중요하다( 쌀과 밀등에서 섭취하는 식물성 단백질의 장점은 자급자족에 대한 부분에서 장점이 있을뿐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다시 돌아와 7일이상의 장기주둔. 혹은 오지산행을 할때 가장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은 무엇일까. 바로 계란이다. 육류는 겨울에는 괜찮지만 혹서기일때에는 보관이 힘들다(물론 훈제등의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이거 무지 까다롭다. 물론 베이컨을 진공밀폐포장으로 한달이상 보관에 성공한적은 있음). 사냥이 장기주둔 및 생존때는 꼭 필수적인 식량조달 방식이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몇마리의 닭을 키우는 것.

계란은 살아있는 단백질원이다. 닭이 낳은 계란은 살아있다. 실온에서 보관만 잘하면 7일 이상도 유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완벽 식품들중 하나인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계란은 그런 장점으로 인해 분말가루 형식으로 만들어져 유통되기도 한다(국내에서 파는 제빵용 아니고 따로 개발된 것이 있음. 전란분말 whole egg powder ). 전란분말은 비상식량으로 아주 훌륭한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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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분말 (whole egg powder) 

요즘엔 캠핑용으로 훌륭한 계란 보관케이스가 싸게 많이 나온다. 하루에 계란 하나만 식사에 더해도 영양의 균형은 완벽하게 맞춰줄수 있다. 테라오카 간장 (たまごにかけるお醤油 )은 밥한공기와 계란 하나만 이용해서 밥을 비벼먹을때, 감히 예술의 경지의 맛을 내게 만들어주는 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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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메이지 시대인 약 120여년전에 창립되어서 대를 이어서 간장만 만드는 일본회사. 다양한 종류의 간장을 만드는데 그중 계란밥 간장은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예전엔 매니아들들이 직구형태로 구입했는데, 최근에는 국내 마트 수입코너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먹는법은 간단. 계란프라이 해서 적당히 뿌려서 비벼먹으면 된다. 맛 진짜 예술이다. 오지갈때 꼭 가져갈 생각. 7개 계란케이스에 넣어서 하루에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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