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가민

GARMIN > FORETREX 401 > 리뷰

IMG_1052.JPG

가민 포트랙스 401를 수령하고 이러 저런 기능을 체크하면서 느낀 장단점들

  1. 건전지를 넣었음에도 무척 가볍고 작다
  2. 한글지원이 되지 않지만 어려운 부분은 없다
  3. GPS를 많이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이녀석의 단순함과 직관성에 만족하게 될것
  4. 놀랍게도 고가버전에서만 되는 WAAS 를지원한다. (GPS의 오차보정)
  5. 우려했던 것과 달리 뒷부분 건전지 교환은 손목스트랩 나사를 풀지 않아도 가능
  6. GPS신호를 놀라울 정도로 빨리잡는다
  7. EDC 와 BOB 장비로 손색이 없음
  8. 시원시원한 버튼. 직관적 인터페이스. 빠른 반응
  9. 내부메모리가 작으며 외부확장이 불가능
  10. 손목거치 외에 다른 거치방법이 애매 (봉고타이 이용예정)

국내 수입대행사를 통한 구입은 거품이 심해, 직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 버전은 중상급 사용자들에게는 무척 유용한 기기임은 틀림없다. 구입기에서도 밝혔지만, 주로 내가 GPS를 소지하고 운행하는 경우는 초입지인 경우와는 달리 계획된 장소가 대부분이다.

요하면 그 계획된 장소에서 주로 입수한 Track 파일을 참고해서 운행하거나, 혹은 출발전 미리 짜둔 Route 경로를 따라 다니는 것이 내 GPS사용의 대부분이다. 물론 주변의 지형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레곤 550의 오프라인지도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지만, 통신상태가 좋다면 그냥 스마트폰에 있는 더 자세하고 직관적인 위성지도를 참고할 것이다.

그렇다고 오레곤 550이 필요하지 않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오레곤 550은 통신이 힘든 오지. 그리고 해외원정때는 꼭 필요한 장비이다. 해외에서 주변정보가 전혀없이 포트랙스 401을 가져 간다면, 아마 트랙백기능(왔던길 되돌아 가기) 과 gpx파일만 저장하는것 외에 그리 유용하게 사용할수는 없을 것이다. (네팔의 그 복잡한 시내를 다니려면 오레곤 550은 필수)

또한 가보지 않고 계획되지 않은 오지행에서도 오레곤 550은 큰 도움을 줄수 있다. 주변 지형지물들을 파악하며 안전하게 다닐수 있기 때문이다.

응용운행때에는 오프라인 지도가 꼭 필요하다. 이전 올레재완주때 갔던 길을 다시 꺼구로 오기보다, 목적지를 까지 가보지 않은 다른 길을 통해 걸으려 할때는 이런 오프라인 지도가 들어있는 오레곤 550은 필수 장비이다.

정리하자면….

  1. 엑티비티 하게 최소한의 경로를 파악하며 현장을 직접 파악하며 즐기고 싶을때는 401
  2. 이미 알려져 있고 Route 계획을 한 운행일 경우 401
  3. 해외원정 및 응용운행을 할때 550
  4. 복합장기운행때에는 401과 550 복수사용

 

garmin > Foretrex 401 > 구입

foretrex-401-z-z.png

GPS를 꾸준히 사용해오면서 많이 노련(?) 해졌다. 성격상 기기의 모든 가능성을 다 시험해보고 연구해보는 병적인 성격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이유들 때문에 아쉬운 부분들을 많이 파악 하게 되었다.

신형이라고 해서, 큰사이즈라고 해서, 그리고 비싼 것이라고 해서 그만큼 편리하거나 좋은 기기는 아니란 결론을 내리고, 나의 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기기를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해서 구입했지만 결국 오버스팩으로 판단되어 방출한 기기들도 있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한국에서의 가민제품은 오레곤 550이 최고의 명기다. 다수의 가민 GPS를 구입했지만 모두 방출해 버리고 지금 남은것은 이녀석 뿐이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무척 유용하게 사용했지만 정말 아쉬운 부분… 확인할때 마다 꺼내서 보고 또 넣고 걷는 불편함이 너무 아쉬웠다. 달걀처럼 생겨서 그립은 좋지만 노르딕워킹을 하는 나에게는 그립감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물론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배낭 허리에 부착한다음 꺼내서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서서 봐야 하는 이유는 변하지 않았다.

그러던중 이런 불편함이 치명적인 그룹들은 과연 어떻게 GPS를 사용할까 하는 단순한 궁금증에서 다시 가민의 제품군을 검색하던중 찾아낸 Frex 401 모델.

foretrex-survivaltech-6.jpg

우선 이 모델은 지도기반의 기기가 아니다. 주로 예정지의 트랙이나 포인트를 미리 준비한후, 그 정보를 기반으로 상대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사용하는 모델. 다시말해 현장의 지형지물은 본인이 파악을 하고, 이 기기의 트랙이나 포인트를 파악하여 운행하는 개념.

6a00d83451bb7069e20120a8b5ca10970b.jpg

사실 지도기반의 기기를 사용해 보니, 생각외로 지도보다는 이미 입력해둔 웨이포인트나 트래킹 코스정보. 그리고 포인트를 체크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이 기기는 무척 그런 부분에서는 현실적으로 접근해서 제작된 기기라고 볼수 있다. (수많은 gps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지도를 제외하고 사용)

또한 손목에 시계처럼 찰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라는 큰 장점으로 특히 군인들과 GPS 중급 이상의 사용자에게 좋다.

구입처

잘가 몬타나 650 어서와 Gpsmap 64s

DSC_2010.jpg

이전에 구입한 가민 몬타나 650이 너무 커서 불편했다. 아웃도어 보다는 자전거. 자동차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듯 하다는 생각.

그래서 이녀석을 팔고, 가민 GPSMAP 64s를 영입. 이녀석은 몬타나 650 처럼 터치스크린은 아니다. 이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왜냐면… 장갑을 벗을 필요가 없다는 점.

또한 기존의 GPS 12체널 외에 상용 서비스인  glonass 12체널. (글로나스. 러시아 범 지구 우주항법 시스템) 과 WAAS칩(GPS오차보정 기술. 현재는 북미에서만 서비스중이지만, 곧 한국에서 서비스 예정)이 들어가 있어서 켜자마자 24대의 위성을 이용해 빠른 위치 확인이 가능.

구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