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z 05-09년 / 업무들

사교모임

Cannon 5D

일때문에도 그렇고 또 개인적으로도 필요에 의해 가입한 사교모임. 내 나이 또래에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느끼는것… 난 정말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

좋은 동생들. 형님들 많이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배우는게 너무 많다.

저녁 춘천닭갈비 모임

RICOH GR-D2

앤 프로필 사진 찍은 기념으로 일산본점 원장님이랑 따님이랑 함께 병원 근처서 춘천닭갈비 먹었다. Ann은 미국에서 주로 생활하지만 한국음식을 참 좋아하네. 담엔 오빠가 좋은데 가서 고기 사줄께.

아르바이트에 회사 다닌다고 홀쭉해지셨구만. 이그. 타향살이 하느라 고생하신다. 그나저나 혹시 CF출연하면 오빠한테 뭐 좀 있냐?

사람들한테 사진 보여줬더니 너 제시카 알바 닮았다길래, 알바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해줬어. 오빠 잘했지?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주최 지역 병원 간담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모토롤라 V9m

인제대 일산 백병원 주최 지역병원 간담회. 1차 진료기관인 지역 의료기관에서 환자들 많이 보내달라는 일종의 영업. 킨텍스 에서…

일산지역에 의사들 많구나. 한 3백여명 온듯. 그나저나 꽃등심 스테이크 이거 어디꺼지? 먹어도 될려나?

가수도 불러서 분위기 띠우고 엄청 대단하신 듯한 병원 이사장님들이랑 인사도 했는데, 역시 공부만 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시중 엄숙모드.

직무유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제 전화가 한통왔다. 이전에 ING근무할때 친한 원장님 사모님이 전화주셨는데, 박사님이 한 열흘전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단다. 심장마비로… 게다가 이미 장례도 다 치르고 … 그때 나한텐 따님 종신 가입하셨었는데 아버님 통장에서 어머니 통장으로 바꾸실려고 문의 전화를 주셨고.

펀드 밑에 종신을 깔면 싸고 돈도 모을수 있어서, 당시 박사님께 종신은 권유도 안해드렸었고 게다가 일을 접는 바람에 펀드도 결국 못드렸었다. 게다가 서울 올라오면서 연락도 못하고…

송구스럽고 죄스러워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다. 참 사람 좋으시고 외로움 많이 타신 분이셨는데… 등산도 함께 하고 병원운영을 위해서 서로 머리도 맞대고 고민도 하고, 절에 가서 108배도 함께 드렸고 그랬었는데…

어제밤엔 맥주마시고 혼자 많이 울었다. 그리고 이번 주말 비행기표를 끊었다. 사모님 앞에 무릎이라도 꿇어야 할것 같아서….

아아. 원장님. 원장님…

한계
저녁식사

레이져 광선총으로 쥐포 구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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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새 의료기기 시연이. 난 정말 꼭 구입할 것 아니면 시연하지 말자고 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그렇지 않아서 입장이 난처할때가 많았다. 이번에도 아예 구입할 생각도 없으신데 괜히 저러시는것 같아서 맘이 편치 않은데 와서 이것 저것 보라면서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좀 얄밉기 까지.

하지만 말이지…

레이져가 뿅뿅 나가는 광선총 나오는 만화를 보면서 자랐던 나… 정말 그런것이 상상도 아닌 현실에서 펼쳐질줄은 몰랐다구. 정말 신기한 레이져 의료기기…원장님 자리비우시고 간호사님들 식사하러 갔을때, 꼭 쥐포를 저걸로 한번 구워먹어 봐야지. 으흐흣. (사아칸 미소)

우리병원의 미녀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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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에는 여자만 셋이다. 물론 사장인 나는 남자지만.. 별로 난 하는 일이 없이 그냥 월급 주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잡다한 일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병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 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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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웃지마여. 정들어여.
오른쪽은 이미 이 홈페이지에서 대문짝만 하게 소개된,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 조 원장. 가운데는 이제 막 결혼을 해서 깨가 쏟아지고 있는 김 간호사님. 그리고 윤 간호사님. 자아. 각자의 프로필을 대충 이야기해 드리겠다.

1.
조원장님 : 대학생때 연세 어학당에 온 미국인 남학생이랑 눈이 맞아서 국제결혼을 하셨다. 그리고 미국 가셔서 25년 넘게 살다가
이번에 뜻한바 있으셔서 한국에 나와서 병원사업에 동참하셨다. 모델급의 두 혼혈 따님이 계신데, 첫째 따님은 의사공부중. 둘째
따님은 모델 활동 겸하고 있는 미모의 여대생. (둘째따님은 다음 기회에 지면을 통해 소개해드리겠다. 팬레터 사양. 스토킹
사양한다. 미리 말씀드린다.)

조원장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시다. (그러니까 두번째 모델같은 따님 혹시 채가고
싶은 남자분 있음 참고하시라.) 그리고 생기신것과 달리(?) 무지 순진하고 노는거 좋아하신다. 참고로 노래방 가시면 눈이 살짝
풀리시는데 정말 쇼킹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술은 와인만 드시는데, 자기 말로는 럭셔리한 스탈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그 술외엔 드실줄 아시는게 없다. 게다가 좀 심한 공주병도 있으신데, 이건 아직 현대의학계에선 증상 보고만 되었을뿐
치료법이 없다. 병원 이중장부 쓰지말고 정말 투명하게 운영하자고 하셔서 나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 환자들이랑 주로 치료보단
노는걸 더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좀 걱정이다. 좀만 지나면 언니 동생 하면서 뭐 먹으러 다니시고 그러는데, 과연 저래도 될른지 잘
모르겠다.

한국어. 영어. 일어 3개국어를 구사하시는 실력자. 필러를 특히 잘 하셔서 주변에서 평이 참
좋으시다. 그런데 난 이 사실은 말 안해줄라고 한다.그렇잖아도 공주병인데 그 말씀까지 드렸다가 <공주병>에
<장금이> 증상까지 합병증으로 올까봐 두려워서.

2. 가운데 김쌍순 간호사 : 사실 초창기엔 간호사가
5분이셨는데, 모두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정리를 하고 다시 뽑기로 했었다. 그때 입사하신 새색시 간호사님. 간호사 인력구하는
공고를 냈을때 수많은 분들이 인터뷰를 했었는데, 특히 이분의 이력서가 눈에 띈건… 사실 이름도 이름이지만, 이력서의 내용이
거의 드라마 주인공의 그 엽기성을 다분히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언젠가 공개하겠다. 기대하시라) 원장님이랑 둘이서 키득
거리면서 웃으면서 보다가 <얘한번 뽑아보자.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에 낙점.

아니나 다를까 이번
업무경험도 6년이나 되신 베테랑 답게, 시작한지 얼마 안된 병원의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시스템화 하고 또 체계화 시키는 감동을
연출.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원장님과 내 맘에 쏙 드셨다. 사실은 이전 병원에서 같이 일하자고 연락이 와서 맘이 흔들렸는데, 너무
잘생긴 사장님 보고나서 맘을 굳혔다지 아마. 으흐흣.

3. 윤민혜 간호사 –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
이전 다섯 간호사님들중 유일하게 병원에 남은분. 사실 다른 병원에 가기로 하셨었는데 우리 원장님이 두팔로 꼭 잡으셨다. 이유는?
자기 일처럼 병원을 생각하고 참 열심히 일하니까… 언제나 배우는 맘으로 아직도 병원에 도움되는 학원 다니면서 공부도 하는
노력파.

————-

08년은 부디 성실하고 부지런한 병원. 환자들을 고객처럼 모시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노력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게 많지만, 마음만은 사랑으로 환자분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그런 병원을 만들어야지.

사족1) 가만있자. 세면실에 물새던데… 내가 한번 고쳐볼까. 아님 사람을 부를까. 오늘도 고민인 나는야 <별로 하는것 없는 사장>.

사족2) 사진 찍는다니깐 시큰둥해 하더니, 카메라 꺼내니까 조원장은 어느새 <속눈썹 연장술>하는 분 모셔다 속눈썹 해넣으시곤 잘 찍어달라시면서 소프라노 사운드를 내시는 우리의 원장님. 아아. 이아줌마를 누가 말려.

길에서 2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5D | ISO 800 | F 2.8 | Adobe Photoshop CS3

날씨가 많이 풀렸다. 창문 다 열고 달려도 참을수 있을만큼… 어젠 일산서 잠실까지 다녀오는데 퇴근시간에 걸려서 길에서 2시간을. 그래도 부산처럼 아예 세월아 내월아 서있지는 않고 느린속도지만 빠져주더군. 하도 심심해서 터치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사진도 찍고 호도과자도 냠냠…(어허.저아저씨 삶은 계란도 팔더라)

2월 1일 부터는 병원 추가 오픈일때문에 더 바빠질듯. 아무래도 구정은 반납해야 할듯싶어 맘이 좀 그렇다. 어머님은 요즘 병원서 히트치고 있는 고급 고농축 비타민 피부관리 세트 보내드렸고, 가영이 선물은 뭘 보내나… 아이는 꼭 안아주는게 최고인데 점점 나쁜 아빠가 되어가는듯 싶어 언제나 미안할 따름이다.

누가 물어 봤냐고

구청 조사과면.. 알아두면 좋을듯 싶으니까 식사한번 하세요. 같이 …

병원 환자중에 조 원장이랑 친한 여자환자가 하나 있는데, 예전에 그 여자환자한테서 밥 얻어먹었는데 이번에 밥사야 한다면서… 근데 그 여자환자가 데려오는 남자분이 뭐 그렇고 그런데 있는 그런 그런 사람 이란다.

별로 안내켰지만, 저녁 메뉴가 오리불고기란다. 다른 고기와 달리 살이 찌지않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오리고기. 불고기를 해먹으면 그 맛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요즘 타향생활에 양기부족(?)으로 헛다리질을 하는 내몸에 그만인… 그 말로만 듣던 오리불고기. 그냥 인사 꾸벅하고 우걱 우걱 먹음 되겠지 싶어서 나갔다. 조원장이랑.

여자환자는 혼자사는 나랑 갑장. 그리고 뭐 수수하게 생긴 그 남자분은 멀쩡한 가정있는 사람. 딱 보니 뭐 그렇고 그런 사인가 보다. 인사하고 명함교환하고 앉아서 주문하는데, 이 남자분 첨 만나서 하는 이야기들 슬슬 짜증난다.

전 참 행복합니다. 아버님이 공무원이셨는데 퇴직금을 몽땅 사기를 당하셔서… 중학교때부터 사과 장수를…주절주절…

소주한잔이라도 걸치고 시작하면 들어라도 주겠다. 누구 고생안한 사람 있나? 웬 신세타령이지?

아내에게 사랑한다면서 하루에 50번 이상은 안아줍니다. 사장님도 꼭 해보세요. 담에 꼭 확인할겁니다.

만나기 전에 사전정보 파악 전혀 안하고 왔나보군. 옆에 여자분 관계나 밝히시지. 모야. 끈적하게 붙어 앉아선…

전 사람 참 많이 돕습니다. 좋은일 참 많이 해요. 독거노인 부터 학생들… (중략) 도움 받은 어떤 할머니가 한복을 궂이 주시겠다고..주절주절..내돈 띠어먹은 조폭친구 가족들 챙기고… 근데 병원 수입은 얼마? 주절주절…

여기서 부터 소주 딱 한잔 마시고 한 이야기. 오른손 왼손 좋은일.. 이런 이야기 모르시나. 첨 만났는데 웬 하소연부터 자기 자랑이신지. 계속 잘 하던일 하세요. 시발 자꾸 가르칠려고 지랄이야. 오줌마려 죽겠는데.

아이를 깨울때 먼저 가서 옆에 눕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어나야지.. 하고 말을 합니다. 이따가 다시 와서 일어나라고 하고 꼭 안아주면…

무릎팍 이신가. 산으로 들로 가시누만. 말할 틈도 없이 따발총. 자기만 자식 낳아서 키우나. 너만 사랑이 넘치냐?

사람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는건 톱으로 조금씩 썰어서… 제가 착한것 같지만 사실은 되게 잔인한 놈예여. 잘 사는 인간들 반이랑 못사는 인간들 반을 바꿔서 살게… 좀 즐길것 즐기면서 좋은 일도 하고 그렇게 살겁니다. 방법 다 아는데 착하게 왜 살아요?

겁 주는건지.  간보는 건지.  뭐 어쩌자는 건데? 첨 만나서 명함 주고 받고 나서 이게 할 소리냐고. 갑자기 왜 범생에서 시리얼 킬러 모드냐고. 니 허리춤 아래일 관심없거든.

그냥 가실건가요? 노래라도 한번 하죠?

이 인간이 접대를 받는거로 착각하나? 아주 당당하게 앞장서서 노래방 들어가네. 뭐 이런게 다 있어?

이 노랜 부르스 추셔야 하는 곡입니다. 일어나세요. 뭐하세요.

내 이 인간이랑 다시 얼굴보면 내 이름을 명박으로 바꾼다. 조원장은 뭐 좋다고 계속 노래질이냐. 새우깡좀 그만 드세요. 내참. 아우. 짱나.

담엔 어디 근교에 드라이브나 가죠. 재미있는 분 같으신데…

아예 차 키를 달래라. 미쳤냐? 누가 물어 봤냐고.

그리고 조원장님 댁에 데려다 드리면서 그랬다. 이중장부 쓰는것도 아니고 몰래 들어와서 사업하는것도 아닌데, 웬 저런 인간에게 달려 다녀야 하냐고. 다신 보고 싶은 생각없으니 알아서 이야기 하시라고.

그리고 조 원장님도 환자랑 거리좀 두시라고. 환자랑 어울리면 잘해야 본전이니까. 알았다는 원장님 약속 받곤  200키로로 새벽 자유로를 달렸다. 그리고 차안에서 고래고래 …. 누가 물어봤냐고. 그냥 밥이나 처먹지. 왜 자꾸 가르칠려고 하냐고. 시발.

힘 내세요. 조원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조원장님은 우리 병원 원장님. 이전 일할때 고객으로 만났는데 병원 인수하면서 함께 뜻이 맞아 함께 일하게 되신분. 미국에 계신 두따님이 보고싶으신데도 일때문에 계속 만나지도 못하시고 … 우울증까지 오셨는지 표정이 너무 안좋아 보이셔서 오랫만에 드라이브.

근사한데 가서 식사도 하고, 두 딸아이 만나러 다녀오시라고 비행기표도 선물. 페이닥터분 모시고 한달 운영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다녀오시랬더니 표정이 환 -해지신다.

부족하고 모자란 사장이랑 사업하시느라 고생많으신 .. 사람좋으시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 우리 조원장님 힘내세요.  어서 좋은 분 만나셔서 재혼하시길… (이건 제가 어떻게 해드리질 못하니 죄송…)

피부관리중. 그리고 고달픈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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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않겠나 싶어서, 요즘 이것 저것 우리병원의 컨덴츠들을 하나하나 해보는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필러 방식(일종의 화학요법) 도 해보고, 어제는 첨단방식의 비타민 c요법을 체험해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원장님 말로는 한방울에 만원정도 하는 아주 고급 비타인이라는데, 만원이고 뭐고 그냥 얼굴도 큰데 듬뿍듬뿍 뿌려서, 송아지 한테서 추출한 무슨 성분의 거즈를 얼굴에 덮고… 주절주절… 정말 요즘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지 2일 되었는데 확실히 세수할때 피부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쪽일 하면서 느낀건.. 의사 선생님들 참 고달프게 사신다는거.. 평일에는 진료보고, 주말에는 주로 세미나나 신기술. 신약품 설명회 가셔서들 열심히 정보교환 하시고 또 어떤 상품. 기술이 나왔나 알아보시는 생활들.

원장님 따라가서 최근에 각광받는 제품설명회 앉아있어 봤는데, 도시락 하나 달랑 먹고나선 토요일인데도 밤 10시까지 키노트에 라이브 실연까지 그 진행또한 거의 수면제 수준이다.

(사족) 피부관리 할때 폰으로 직찍했었는데, 사진보니 왜 자꾸 CSI 마이애미 시체실 느낌이 나는걸까. 석간호사 말은 안했지만 많이 섬찟하셨겠다.

저녁식사

앤은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조원장님의 둘째 따님. 방학이라 한국에 나와서 오랫만에 조우. 저녁먹으면서 신나게 패리스 힐튼 이야기부터 CSI 미드라마 이야기까지 … 조원장님은 나보러 살빼라고 계속 권유. 그래서 이왕 하려는 운동 다시 시작.  이틀만에 1키로 빼고…

오늘은 간호사들이랑 급여계약 다시 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전 원장님과의 몇가지 해결사항들 해결하느라 하루종일… 화재보험 가입했는데 역시 화재에서 일하는 분들 많이 부족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