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쿠드만 CUDEMAN > TONKA AXE / 톤카 도끼 > 리뷰 1/4

품리뷰를 하기전에 몇가지 이야기들 부터 해야할 듯 하다. 제품리뷰 하기전에 재미있는 상황들과 스토리들이 좀 있어서.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먼저 남기는 이유.

이 리뷰는 받아먹고 쓰는 리뷰랍니다. 아 찔린다. 음홧홧

일단 받아먹은 것들은 모두 실토(實吐) 하는 것은 참다운 리뷰인의 자세다. 하다 못해 기자들의 세계에도 촌지(寸志)  라는것이 있고, 대통령이 국가를 위해 하는 일에도 커미션이 9천억이나 조성이 되며, 그 이전에 이미 떡을 주무르다 보면 손에 떡고물이 좀 묻는 법  이라는 명언을 남긴후, 보스가 죽은후 그 엄청난 비자금을 슈킹친후 미국서 떵떵거리면서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진 이후락이란 걸물 (傑物)이 있지도 않은가.

이 모든 시작은 17년 11월 말에 페이스북으로 온 한통의 페이스북 메시지. 스페인에서 사는 개인사업 하시는 한국인 분인데 티비로 생존프로를 보신 모양. 한국에 나이프를 판매하려고 하신다는. 오래전 호주에 사는 친척도 생존프로 봤다면서 연락이 왔었던 기억이 난다.

생활의 달인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프로인가 보다. 악마피디는 자신의 프로에 큰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울러 갑자기 혹한기편때 좀더 참고 질질 안짰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망신 망신 개망신을 전세계적으로… 아흙.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일단 본인은 부산출신이며 국가대표 양궁대표 부부로 스페인에서 국가대표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코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페인의 나이프 제품을 한국에 판매하고 싶어 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에서 나를 찾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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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목 사장님. 아. 양궁인 부부시구나… 스페인으로 넘어 가신지 10여년 되셨네. 지금은 아내분께서 국가대표팀을 훈련시키고 본인은 양궁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제품 유통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 스페인산 나이프를 유통하려고 노력중이라는 취지. 일단 제품을 실사용 해보고 리뷰를 해줄 인물을 찾고 있었다고.

 

종도씨와 내가 제안을 허락하면, 본사인 쿠드만(CUDEMAN) 사에 프로스탭으로 등록이 되어 차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들을 제공받아 실사용을 하며, 리뷰를 해달라는 것이 조형목 사장의 제안. 시간을 좀 달라고 한후 종도씨에게 연락해서 취지를 설명했는데 좋단다. 그래서 확답을 주었음. 두둔.

 

그러던 며칠후 뜬끔없이 휴가때 한국 부산집에 일이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만나고 싶다고. 광안리 커피숍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음. 그리고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자고 해서 옆가게 가서 소주를 한잔 함. 그리고 내가 여기서 결정적으로 수다를 엄청 떨음. 서바이벌 얘기로 시작했는데, 취해서 나중엔 살아온 얘기들 까지 주절주절 꼰대질(언제나 요놈의 입이 오도방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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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술집에서 조형목 사장님과

 

두문불출(杜門不出) 하는 사람은 절대 사람만났을때 술마시는거 아니란 교훈을 그날 얻음.  이때 이 분에게 좋은 인상을 받음. 겸손하고 조용한 사람이란 느낌. 사실 방송 나간후 별별 이상한 사람들 연락이 많이 왔었는데, 그중 최고의 압권 두개는 다단계 사업 해볼 생각 없냐는 제안이랑 영화찍자는 제안. 그런데 이분은 무척 진지하고 진실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해외유통 사업은 해본적이없어서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음.

 

여기까지 주절주절 쓴 이유. 내가 받아먹은거 찔려서 고백하려고.

 

리뷰용 나이프 종도씨랑 나에게 각각 4점.냉커피 한잔. 소주 3병. 술안주 지리탕 한그릇.

그리고 조사장님 귀국한후 쿠드만 본사에서 리뷰할 나이프들을 받았다고 연락이 와서 수령할 주소를 알려줌. 그리고 스페인서 발송.  송장번호 받음.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정보를 하나. 해외에서 나이프를 수령할때 국내 나이프 매니아 분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점. 

  1. 종도씨가 선택한 4개의 나이프는 현행법에 걸리지 않는 나이프들이었음. 워낙 도소법에 능통한 종도씨는 조사장님에게 전송받은 제품 카달로그에서 도소법에 걸리지 않는 녀석들로 4점을 선택. 이걸 각각 포장해서 나와 종도씨에게 스페인에서 발송.
  2. TNT 익스프레스로 스페인에서 발송후 각각 나와 종도씨의 배송번호를 받아서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배송상황을 전송받음.
  3. 스페인 마드리드 – 독일 프랑크프루트 – 인천공항 순서인데, 내것이 한 일주일 빨리 인천공항에 도착함. 잇힝. 종도씨 것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엉기적 엉기적.
  4. 그런데 내꺼는 공항세관에서 걸림. 정말 돈 안내고 무상으로 받는거냐. 관련 자료 보내라. 관련 서류 작성해서 보내라. 수십건의 메일. 몇번이나 자료 보완 요청옴. 조사장님이랑 대화한 카톡 내용까지 첨부해서 보냄.
  5. 그 과정중에 종도씨 나이프는 인천공항 도착해서 문제없이 통과되어서 바로 종도씨 수령함.
  6. 나는 그러던 중에 옛다 통과 문자옴. 그런 수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결국 3만여원 관세 나옴. 기분 드러움. 나는 결국 잠재적 관세포탈자가 되어버림.  (관세는 감사하게도 스페인에서 부담해주심)
 여기서 배울수 있는 결론. 세관에 걸리는건 복불복. 그러니 나이프 해외주문 하는 날은 그날의 운세를 꼼꼼히 살펴본 후, 목욕재개 후 주문버튼을 클릭해 보도록 하자.  어쩐지 2018년 내 토정비결이 빠진 개털 같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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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내 착상위에 도착한 스페인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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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에 들어있던 스페인 조사장님의 진실한 편지. 세관은 피식 웃으며 3만원 세금부과. 이런 이천 18년. 우씨. 

스페인이란 나라.  그리고 쿠드만은 어떤 회사인가. 

스페인은 한때 세계를 재패한 나라중 하나다. 또한 스페인은 우리처럼 반도국인데 유럽에선 무적함대를 위시한 해양패권을 쥐고 전세계를 휘어잡았던 나라.  그중 해양패권 잡을려고 영국이랑 칼레해전에서 패권을 넘겨주기 전까지 스페인은 유럽의 맹주였다. 만일 칼레해전에서 스페인이 이겼다면 영국의 영광은 없었을 것.

절정기 스페인은 무척 호전적인 나라였는데 특히 식민지 만들때 무시무시했음. 그중 마야 아즈텍 문명을 멸망 시킨 스토리는 유명하다. 당시 마야인들을 완전히 학살수준으로 멸망시켰는데, 이걸 나중에 영국출신 애들이 미국가서 인디언들에게 똑같이 시전함. 그리고 스페인의 그런 호전성은 현재는 소들한테 이어지고 있음. 투우나 소축제 보고 있으면 호전의 극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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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당시 중남미에 대한 유럽세력의 폭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 

스페인의 다양한 이미지들

스페인 쿠드만사는 이런 유럽을 호령하던 무적함대와 보병에게 17세기에 무기를 만들어 납품하던 알바세테에 설립되었다. 세자르 쿠드만 사장은 45년전 현재의 회사에 입사해서 일하다가 39년전 회사를 인수하고 쿠드만 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쿠드만사의 제작방식은 독특한데  현대기술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여 레이져 절단. 기계화된 CNC (컴퓨터 수치제어 제작). 첨단 도금기술등의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나이프를 만들지만, 30년 이상의 나이프 작업을 한 장인이 최종 수작업으로 마감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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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최고 수준의 가죽 및 금속가공기술의 스페인답게 , 이 회사는 그 장점을 그대로 나이프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 (나이프 받아보고 놀란게 가죽 칼집 마감도 우수하고 나이프 마감도 훌륭함. 종도씨도 인정). 제품 또한 스페인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40여개국에 수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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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만의 세자르 산체스 사장. 포스쩔음. 마피아 필. 14때 부터 나이프 제작.

사냥 부터 군용. 서바이벌. 생존등에 최적화된 나이프를 제작해서 판매하는데, 특히 서바이벌 나이프는 서바이벌 전문가 9명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서 제작하고, 군용은 현역 퇴역 군인들을 데려와서 디자인에 참여시키는 등의 기능과 경험 집약적인 제품군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

쿠드만회사를 조사해보니 다른 나이프 회사랑 차별화된 점이 보이는데, 바로 전통과 현대의 조합을 들수 있다. 유수 미국회사의 제품들과는 달리 이 회사는 전통적인 재료들과 제조법. 그리고 현대적인 기술을 잘 조합한다.

일례로 나이프 강재를 사용할때 다양한 나이프의 강재를 사용하는데 420, Molibdenum Vanadium, Sandvik 12c27, Sandvick 14c28n, VG-10 및 Bohler N-695 (440-C와 같음) 및 XC75 또는 K-720과 같은 같은 여러 유형의 강재들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보통 한 회사가 이런 다양한 강재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나이프의 핸들 또한 첨단소재에서 마이카타. 황소뿔.  올리브나무등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쉬스또한  가죽가공의 나라답게 다양한 가죽소재들 적용에서 부터 카이덱스 소재까지 적용한다. 다시 말해 첨단 기법을 사용하지만 중요한 공정은 수십년 경험의 장인의 경험을 이용하고, 첨단소재부터 전통소재들 까지 과거와 현재의 재료들을 모두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쿠드만의 나이프 제품군을 보면 그런 넓은 포용력들이 보인다. 일례로 첨단 카이덱스 쉬스에 멋진 상아나 물소뿔로 만든 운치있는 핸들을 가진 나이프가 적용된다. 훌륭한 신구(新舊) 의 만남이다. 경험치가 풍부해야 구현가능한 멋이다.

쿠드만 2017 카달로그와 제너널 카달로그

보통 스페인 톨레토 지역 가면 보이는 검투사의 갑옷. 방패. 창 그리고 검들이 유명한데, 여기에 있는 모든 무기들과 전시되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나이프들은 모두 알바세테에서 생산되는 것들이다. 톨레토는 고대의 스페인의 수도였고 이곳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성이 발달된 곳이 무기를 제작 공급하기 좋은곳이었는데 바로 알바세테였다.

얼마전 레이돕스에서 이태리 OEM을 시작으로 한 유럽발 강재와 제작기술을 보면서 깨닫게 된 점. 나이프의 공장식 대량생산이 만능이 아니란 것. 나이프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특히 최종 마감이 중요한 제품이며 이것에는 사람의 눈과 손만큼 나은 방식은 없다는 결론.

유럽 아웃도어의 최고봉은 독일산과 스페인산인데, 독일제품들이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OEM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 (미국산이 한국나이프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사실 미국산의 대부분은 OEM으로 어디를 이용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그렇다. 중국이다. 우리는 미국 브랜드를 붙인 중국산 OEM제품을 쓰고 있는 것 )

쿠드만CUDEMAN 사는 OEM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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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맨사의  39년 장인의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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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예정인 스페인에서 온 3점의 나이프그리고 악세사리

TONKA AXE 톤카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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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총 길이 (세로) : 37cm
그립 길이 : 15.5Cm
도끼 몸통 두께 : 5.3mm
도끼 헤드 길이 (가로) : 12Cm
나이프 폭 : 3cm
쉬스 : HOLLOW GRIND
블레이드 마감 : SATIN FINISH
도끼 날 모양 : AEX
강철 : N-695 BÖHLER
경도 : 59/61 HRc
탱 (TANG TYPE) : FULL-TANG
볼스터 (BOLSTER) : A-304 STAINLESS STEEL
그립 나사 (ATTACH OF THE HANDLE) : ALLEN STAINLESS STEEL SCREWS
그립 재료 (HANDLE MATERIAL) : MOUFLON (산 양의 종류) WITH RED LINERS
도끼집 : BROWN LEATHER
도끼 무게 : 770gr
도끼집 무게 : 90gr
총 무게 : 860gr

정글촬영을 갔을때 사용했던 소그사의 손도끼다음으로 또 하나의 손도끼가 생겼다. 처음 들어 보는데 묵직한것이 소그사의 것보다 무겁다. 그리고 도끼가 풀탱이라니. 김종도씨의 쿠드맨 N695강재 리뷰에서 보듯 440C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N695 강재가 아낌없이 들어간 풀탱 도끼라니.

첫인상은 소그사의 그것보다 묵직하다는 느낌. 날렵하다기 보다는 작고 우직한 느낌이 앞선다. 풀탱에 고강도 강재가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힘이 닿는 곳까지 찍고 휘두를수 있다는 장점. 웬만해선 손목이 날라가지 도끼날은 날라가지 않는 다는 보장.

풀탱 도끼의 기원은 현대의 전술용 텍티컬 Tactics 때문이다. 작전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때 가하는 힘을 모두 전달할수 있는 장점과 아울러, 수리와 관리등의 부가적인 요인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그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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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사의 텍티컬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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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카 손도끼는 풀탱 바디에 도끼 헤드 부분에 추가로 동일 강재를 더해 완성했다. 이는 날 뒤쪽을 다양한 작업등에 추가로 이용할수 있게 배려한 듯 하다.

가죽쉬스는 마감과 재질이 무척 훌륭하다. 미제 제품들중 텍티컬 도끼제품의 쉬스는 싸구려 섬유조각 아니면 카이덱스 소재인데 그리 견고하지 못하다. 내 소그도끼 소재는 천조각이었는데 어디 가버렸나 보이지도 않는다. 그냥 엤다 쉬스 라며 성의 없어 던져준 느낌.

차후 리뷰할 쿠드맨 나이프들의 쉬스에 대해 설명할때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모두 꼼꼼한것은 물론이고 뭐 하나 더 추가해서 미제보다 하나라도 더 나은 뭔가를 보여주려는 일종의 자격지심 (自激之心) 같은것이 느껴진다. 하다 못해 카이덱스 쉬스에서 조차.

마이카타 소재 핸들은 일장일단이 있는 핸들 소재이다. 가볍고 강한 대신 중량이있는 도끼등에서는 미끄러지기 쉽다. 톤카에 적용할때는 미끈하게 보다는 요철을 주어서 그립에 도움이 될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랜야드를 이용하면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그리고 내가 정말 궁금했던 점 두개.

 첫번째 질문. 쿠드만의 전 제품에있는 빨간 줄 부분은 왜 존재 하는가.  이 질문을 조사장님을 통해 세자르 사장에게 직접 물어 보았다. 빨간 줄은 그냥 멋으로 붙어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 점은 상당히 높이 사줄만한 쿠드만사의 기술적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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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질문. 톤카도끼 날 뒤쪽은 망치로 써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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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카 도끼의 아쉬운 점이기도 하다. 우리 세자르 사장님 진짜 솔직하시다. 그냥 풀탱으로 뽑을때 헤드부분에 볼륨을 더 주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렇게 차기버전에 적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도끼의 뒷부분을 망치로 사용할수 있을 것. 조사장님 말로는 도끼쪽은 아직 더 개선할 부분이 있어서, 종도씨와 나의 리뷰를 세자르 사장님에게 전달하고 계신다니, 차기작에 적용되면 나름 무척 기쁠듯 하다.

 

마치는 글

 

예고한 4편의 리뷰중 1편을 마쳤다. 첫 리뷰에선 리뷰를 하게된 배경과 스페인산 제품의 역사와 주변 지식들. 그리고 제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넣었다. 도끼쪽은 사실 개인적 지식도 미천하지만 나이프에 비해 그렇게 많은 디테일이 존재하지 않은 이유도 있다(도끼 매니아분들 화내시겠다).

 

이후 총 3편의 리뷰는 3종류의 쿠드만 나이프에 대한 리뷰를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미천한 글과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쿠드만 실사용 리뷰는 종도씨 몫이니 나한테 뭐라하지 마시라. 실사용 리뷰는 종도씨 죽어도 내가 못따라감.

 

사족 모르시는 모양인데, 우리 역활 분담 확실함. 종도씨는 실사용리뷰. 나는 말빨. 쿨럭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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