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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066너무 좋아해서 정글촬영때까지 휴대했었던  Dpx Hest 폴딩 나이프가 계속 말썽이다. 오래전에 본국으로 수리를 보냈었는데.. 고장나는 부분이 계속 고장난다.

고장나는 부분은 다름 아닌 나이프에 달린 클립부분. 클립을 고정해주는 나사 구멍이 이가 빠져서 커져버리는 바람에 나사가 빠져버린다. 그런 이유로 인해 클립을 나이프에 고정해주지 못한다.

한동안 클립 부품이 분리가 되어 본체만 덜렁 남은 상태. 물론 클립없이 휴대할수도 있지만 녀석이 무게가 좀 있는 편이라 주머니가 불룩하다. 그리고 이렇게 가지고 다니다간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미국에 다시 수리를 보낼려니 막막하다. 한번 보낼때 무지 고생했던 기억때문인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러던중에 찾아낸 기특한 녀석. 혹시나 싶어서 제주도 여행전에 주문해서.. 돌아와선 클립빠져버린 나이프에 붙여보았는데 아주 안성맞춤이다. 접착력도 상당해서 도무지 떨어질것 같지는 않다.

작은 폴딩 나이프지만.. 정글에서  두꺼운 껍질을 가진 야자수를 깨고, 픽스드 못지않게 수많은 땔감나무들을 쵸핑하고, 코브라의 수십배의 독을 가진 바다줄뱀을 잡고 다듬고, 불빛 하나 없는 정글에서의 비박때.. 주위에서 들려오던 그 무서운 짐승들의 발자국소리와 울음 소리를 … 이 나이프 하나 꼭 쥐고 밤새 며칠이나 버틸수 있었지.

다시 휴대할수 있게된 내 사랑  Dpx Hest …. 많이 많이 사랑해주마. 네 몸에 난 흠집들을 보고 있노라면 생에 몇번 있을까 할법한 그때의 추억과 모험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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