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자료 > 부시/서바 전용 쿡웨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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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서바에서 불자리에서의 조리는 기존의 백배킹이나 캠핑과는 많은 차이점을 가진다. 후자는 완벽한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환경의 영향과는 관계없는 반면, 부시/서바 상황에서의 조리는 주변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해서 조리를 해야한다.

또한 서바이벌의 상황과 다른 부시크래프트의 차이점인 <정착생활>의 형태가 강한 상황에서 조리는 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앞의 상황과는 다른 숲속 생활의 일부인 부엌의 형태로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부시/서바의 쿡웨어들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재료로 만들어 진다. 이는 확연히 백배킹용 장비와는 차이점을 가지는데, 부시크래프트를 위한 쿡웨어들은 무엇이 있을까.

1. 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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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바/부시에서 그렇게 좋은 쿡웨어는 필요없다. 이유는 간단한데 막 쓰게 된다. 게다가 땔감이 주로 나무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유들로 언제나 그을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서바/부시용 용품은 주로 군용 물품들과 호환이 잘 된다.

그중 반합은 최고의 쿡웨어 이다.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부담없으며 휴대도 편리하다. 하지만 단점들도 몇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단점은 내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밥을 할때는 눌러 붙기 일쑤라는 점이다. 원래 반합은 2차 대전때 서양애들이 만든 컨셉이다. 빵과 스프를 주식으로 하던 당시 식문화에 반합은 더 없는 장비였고, 이에 당시 군국주의 일본이 아시아에 반합문화를 처음 가져온다. (물론 단순공정과 기술의 부족으로 내부코팅은 당시엔 소원한 기술이긴 했다)

이 반합은 여러나라 국가에서 채용되어서 (주로 유럽에서 많은 개량과 발전을 이룬다)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데, 독일반합과 스웨덴 반합이 인기가 좋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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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반합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f4377&logNo=130106017155&categoryNo=43&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독일 반합은 디자인에서 아주 우수한데, 위 사진 처럼 내피잔의 깊이가 깊고, 외피뚜껑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본체와 달리 이외의 조리를 할때 무척 편리하다. 그리고 손잡이는 나무등을 끼워 사용할수 있게 구멍이 나있는등 상당히 세심한 배려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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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군 반합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f4377&logNo=130106017155&categoryNo=43&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그러나 개인적으로 반합의 지존은 스웨덴군 반합이다. 부시/서바 환경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조리상황을 지원한다. 그래서 그런지 구하기도 쉽지 않고 소량물량이 입고되면 바람에 게눈 감추듯 팔려 나간다. 반합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선수들이라면 스웨덴 반합을 추천한다.

또한 이후 이 반합의 유용성과 현대코팅기술이 접목되는 제품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제품들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 인들의 조리형태에 알맞은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들도 있다.

캡처캡틴 스태크사(일본 주방업체)에서 나온 라이스 쿠커라는 제품인데, 최대 5인용 밥을 지을수 있으며 내부에 하이플론 코팅이 되어있서 밥을 짓기 편하다. 또한 코팅덕분에 설걷이 할때 휴지등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또한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입이 가능한데, 단점이라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반합에 비해 비싸다.

2. 전용쿠커

국내에도 이런 상당한 수준의 코팅기술로 판매하는 제품이 대표적인 <백마코펠> 이 있긴하다. 그리고 좋은 품질과 괜찮은 디자인으로 팔리고 있긴 한데… 이 제품들을 살펴보면 참 아쉬운점… 손잡이 부분에 열방지 소재로 비닐소재가 들어가 있다. 숯을 올려서 하는 조리나 혹은 불조절이 힘든 나무불에 그것들이 남아날리 만무하다. 참 아쉬운 부분이다.

2그래도 그중 수작이 몇개 보이는데, 바로 위의 백마 <키다리 쿠커>이다. 앞서 밝힌 열에 취약한 비닐 소재는 제거하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전용 받침대는 땔깜을 이용해 조리할때 무척 편리해 보인다. 백마의 코팅기술은 세계시장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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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의 키다리쿠커와 전판이라는 세팅. 무척 이상적인 세팅인데 부엌의 개념이 강한 부시크래프트에서 유용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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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스태그사의 캠핑포트라는 제품. 이상적인 디자인이나 포트때문에 국. 스프종류만 조리가 가능할듯. 밥은 불가능한게 아쉬운점.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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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메스킷. 2차대전 당시 미군에게 지급되어 사용된 개인 식기. 화원이 확보되어 있을때 편리하게 음식을 데울수 있다. 메스킷으로는 라면하나를 끓일수도 있는데, 아쉬운점은 조리가 되어있는 음식을 주로 데워서 먹는데 편리 하다는 점. 하지만 앞서 소개된 반합세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완벽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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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틴컵 (Canteen cup) 세트는 부시/서바에서 완벽한 세팅중 하나. 휴대 간편하고 가벼운데다 간단하게는 물마시기에서 부터 전용 뚜껑을 구해서 사용하면 밥까지도 할수 있다. 그리고 수통과 결합도 가능해서 2차대전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군용으로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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