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SOTO)사의 무카 스토브 구입

산악 버너계의 지존인 프리머스사의 옵니퓨얼을 능가하는 성능과 구성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일본 소토사의 무카 스토브. 메인 버너를 지인 목사님께 선물해드리고 나서 옵니퓨얼과 무카스토브사이에서 무척 고민을 많이 했었다.

옵니퓨얼의 가스와 가솔린(기타 유류)를 다 사용할수 있는 부분은 무척 매력으로 다가왔지만, 그럴려면 부품을 바꿔 끼워줘야 하는 단점이 있고 (이거 많이 잃어버리는 분들많음), 예열이 필요한 기기인데 반해, 무카 스토브는 가스는 안쓰고 가솔린(기타유류)만을 사용할수 있지만, 예열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성능은 옵니퓨얼과 비등.

뭐 가스는 이미 가지고 있는 동사의 마이크로 레귤레이터 를 가스에 연결해 이용하는 것이, 야외에서 옵니퓨얼의 그 부품들 갈아 끼우고 앉아 있는 것 보다 나을것 같다는 판단.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대단한 제품. 원래 30만원대 제품인데, 병행수입품 ( AS불가)을 구입하니 21만원에 싸게 구입. 이 제품 평이 좋아서 병행수입품이 많이 풀린듯.

병행수입품이면 그럼 고장나면? 답은…. 고장 안나게 쓰면 된다. 주로 장비의 망실은 사용할때보다 <보관과 운반>에서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함께 제공되는 수납제품은 그냥 천으로 되어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고장이나 운반때 충격으로 망가뜨리기 딱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전에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던 시그사의 케이스에 넣으니 완벽하게 수납이 되었다.

소토사는 30년된 기업으로, 버너와 랜턴같은 것을 만드는 회사인데, 2010년에는 마이크로 레귤레이터로, 2011년에는 무카스토브로 백배커스 에디터상을 수상하기도 한 기술력 있는 기업이며, 무카스토브는 2011년 현재 현존하는 최고열양의 휘발류 버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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