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20111102-153042.jpg

죽을지도 모른다는 그 순간에도… 난 신에게 목숨은 구걸하지 않았다. 왜. 안믿으니까. 그런데 무신론자의 수술은 좀 심심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군.

몇달만 더 늦게 발견했으면 암으로 번졌을 위의 종양. 내시경 시술후 마취에서 깨어 빙빙도는 천장을 보며 다짐했다. 그래도 꼭 복수 할거라고. 난 이제 괴물이 되어버인거지.

이틀 입원했다가 오피스텔로. 가족에겐 이후에 전화. 많은 배려 해주신 내과 과장님 감사했습니다.

2 thoughts on “복수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