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짓

1. 내 해킨토시는 WOL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시동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 한다. (어머님이 가장 유일하며 유력..)이건 어쩔수 없다.

2. 컴퓨터가 켜져있을때, 이것을 제어하기 위해서 두가지 프로그램을 시도해 봤었다. VNC와 TeamViewer…우선 팀뷰어가 셋팅이 편했는데, 이넘의 단점은 바로 시동된 상태에서만 데스크 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내가 사용하고 있을때, 누군가 맘만 먹으면 내컴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것은 오에스에서 지원하는 VNC 기능. 이 프로그램은 팀뷰어보다는 세팅이 불편하다 ( 내 맥을 포트포워딩 해주고 난후에, 내 맥또한 DNS를 부여해야 하는 삽질…) 하지만 그럼에도 VNC가 편한것은… 로그아웃 했을때에도 조작이 가능해서, 보안을 유지할수 있다는 점.

3. DNS로 도메인 받고, 공유기의 dmz기능은 내 맥으로 세팅. 포트포워딩을 이용해서 NAS 서버의 계정을 모두 동기화.

4. 컴이 켜졌을때, 맥의 조절판 – 나의 계정 메뉴에 Automator 로 제작한.. 시동이후 자동 실행되게 만든 삼바로그인 & nas서버 하드 자동 마운트 스크립트 등록. 그리고 당연히 에어 비디오 서버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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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전화해서 컴퓨터 시동만 걸어달라고 한다. 그다음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에 있는 VNC 클라이언트로 내 컴퓨터에 접속한후, 패스워드 쳐서 들어간다음, 모든 세팅작동을 확인한후 로그아웃 (모든프로그램들은 이면실행중)

그 다음 에어비디오 클라이언트로 NAS서버에 모아둔 수백편의 영화. 다큐들 감상.

다 보고 나면 로그인 메뉴에 있는 컴퓨터 종료버튼 눌러서 컴퓨터 종료… 뭐 이런 뻘짓을 오늘 하루종일. 성공하고 나니 기분 삼삼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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