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e Knife – Safari / Alden 버전 비교

오른쪽이 사파리 버전. 왼쪽은 알덴버전

힐레 나이프의 매력에 푹 – 빠진 나. 정식 수입사에서 둘루스백 구입하면서 무료로 받은 Nying 버전(이 녀석은 생선과 같은 뼈 많은 어류 다듬기 전용) 까지 하면 벌써 3정의 힐레 나이프를 소유하게 되었다.

힐레 나이프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웃도어와 부시크래프트의 정신에 맞는 퀄러티와 특유의 투박하지만 꾸밈없는 마무리에 있다. 캠핑과 달리 솔로비박 / 부시크래프트 에서는 나이프의 존재가 정말 중요한데, 크게는 집짓기에서 부터 작게는 커피포트를 거치하는 거치대까지. 그리고 호신용에서 부터 요리에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그 용도에 있다 하겠다.

그래서 폴딩나이프(접는 나이프) 보다는 픽스드 나이프(몸통과 칼날 일체형) 가 더 부시크래프트에서는 유용한데, 이유는 폴딩나이프의 절단기능 위주 보다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크고 작은 힘을 자유롭게 구현해, 부시크래프트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픽스드 나이프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캠핑용인 사파리 버전과 부시크래프트 전용버전으로 알려져 있는 알덴 버전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일단 손에 쥐어보면 그 차이가 분명한것 같은데, 사파리 버전이 힘의 구현을 나이프 칼날에 집중시켜 디자인 한것에 비해, 부시크래프트 버전인 알덴버전은 칼날의 길이를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고, 대신 다양한 힘점의 구현을 위해, 칼을 쥔 손의 행동반경을 더 자유롭게 만들어 다양한 공작활동에 그 촛점을 맞춰준것 같다.

다음 미니멀 산행때는 두 나이프를 다 현장에서 테스트 해봐야 겠다. 힐레 나이프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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