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가 만들어준 김치


놀이터에 데려갔더니 터 옆에 있는 작은 잡초밭에서 무우잎같은걸 줏어다가 나무조각으로 막 자르는 시늉을 한다. 엄마가 부엌에서 음식하는걸 유심히 본 보양이다.

가영아. 뭐하는거야?
김치. 아빠랑 머글꼬야… 웅얼웅얼(이하 해석불능)

김치 킬러 가영이가 김치를 만드는구나. 녀석 제법 칼로 써는 흉내까지 그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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