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님의 이번 인터뷰 요약. 그리고…

미국인들이여,나는 오늘 또 다른 대재앙과 전쟁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그 대재앙의 이유 및 결과에 대해 말하겠다. 우리는 자유인들이기 때문에 미국과 싸웠으며 침략은 용납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우리의 안전을 망친 것처럼 우리도 여러분에게 똑같이 할 것이다. 911 테러 이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여전히 여러분에게 혼돈과 오도를 가져다 주면서 참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바로 거기에 미국에 대한 공격을 다시 할 동기가 있다.

나는 여러분에게 911 테러 공격들의 이유를 말하겠다. 우리는 결코 그 고층 빌딩들을 파괴할 의도를 갖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인과 이스라엘인으로 구성된 연합군이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에 있는 우리 민족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한 이후 나는 그 고층 빌딩들을 공격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됐다.

우리는 부시 행정부와 우리 나라 정권이 군부와 군주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는 유사점을 발견했다. 이 같은 정부들은 오만으로 가득 차 있으며 불법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 같은 유사성은 아버지 부시 때부터 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군주제와 군부 정권에 감명을 받았고,수십년간 공금을 횡령하며 권좌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 대해 부러움을 느꼈다. 그는 전제 군주제와 억압을 미국으로 가져갔으며 대테러전이란 미명 아래 애국법을 만들었다. 결국 아버지 부시는 자기 아들을 주지사나 지도자로 심는 게 이롭다는 점도 알게 됐다.


나는 그에게서 김구 선생님과 체게바라를 본다. 강도와 같은 일본을 무장투쟁으로 맞선 민족주의자. 핍박받는 민중을 위해 부를 버린 혁명가 체게바라. 각종테러와 암살을 일본에게 가한 민족의 영웅. 아랍에 밀려드는 강도와 같은 미제에 대해 무장투쟁을 선택한 부를 버린 아랍의 민족 영웅 빈라덴.

같은 테러리스트인 아라파트는 노벨상을 받는 재미있는 세상. 강한자에 의해 쓰여지고 이끌어 가는 역사. 찬우물에서 길어낸 샘물과 같은 맑은 역사의식이 필요한 지금. 조국인지 미국인지 알수 없는 국적불명의 문화에 골수마저 흠뻑 젖어버린 극친미의 나라… 아아. 가여운 내 사랑 한반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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