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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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 : 인간의 생활과 관계 있는 모든 사물이나 표현 등을 모두 기호로써 파악하여 해명하려는 학문. 20세기 초반 미국의 철학자 C.S. 퍼스와 스위스의 언어학자 F. 소쉬르 등이 주창한 이래 세계 학계에 널리 퍼졌으며, 구조주의 문학과 문화인류학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인간의 생활과 관계 있는 모든 사물이나 표현 등을 모두 기호로써 파악하여 해명하려는 학문. 20세기 초반 미국의 철학자 C.S. 퍼스와 스위스의 언어학자 F. 소쉬르 등이 주창한 이래 세계 학계에 널리 퍼졌으며, 구조주의 문학과 문화인류학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교통신호나 화학기호 등 좁은 뜻의 기호는 인간 상호의 커뮤니케이션에 쓰이는데, 이를 <커뮤니케이션 기호학>이라 한다. 그러나 기호학에서는 넓은 뜻의 기호를 대상으로 하는 <의미작용의 기호학>이 더욱 중요시되는데, 이는 인간에게 관계하는 모든 사물·현상을 기호로써 파악하려는 것으로 예를 들면 <의상의 기호학> <광고의 기호학>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언어는 가장 발달된 기호체계이며 이를 연구하는 언어학은 기호학 연구에 기본방법을 제공한다고 본다. 또 기호학자들은 세계를 자연적인 것과 기호적인 것으로 구분하며, 자연과학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위치를 인문·사회과학에서 기호학이 차지한다고 설명한다.

표의문자 : 문자 구조상 언어의 음과 관계없이 문자 자체가 뜻이나 관념을 나타내는 문자. 표음문자(表音文字)에 대한 상대적 명칭이며, 뜻글자·표어문자(表語文字)·단어문자(單語文字)라고도 한다. 원시적 상형문자에서 발달한 것으로, 하나의 자형(字形)이 언어 개념이며 의미단위에 대응하는 단계를 거쳐 성립되어 글자 하나하나가 의미의 단위인 형태소(대개는 단어)를 대표하도록 형성된 문자체계를 일컫는다.

도상학 : 도상학(iconography)이라는 말은 ‘상’이라는 그리스어 ‘eikon(아이콘)’과 ‘쓰다’라는’grapho(그라포)’의 합성어로, 서양의 고대학 중 주로 그리스와 로마의 초상 조각에서 재현된 인물이 과연 누구인지를 증명해 내는 방법론이었다. 오늘날 ‘그래프’란 일종의 도표로, 여러 사항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상태의 그림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하나의 그래프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 쉽게 말하자면 ‘형상 쓰기’라는 어원과 같이, 도상학이란 ‘헤라클레스는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모습’, 또는 ‘헤라클레스처럼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는 로마의 황제상은 코모두스상’처럼 특정 형상을 재현하기 위해,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관례적 형식을 읽어 내고, 해설하는 방법론인 것이다.

도상학이라는 개념은 이미 고대부터 사용되었지만, 르네상스에 이르자 회화 참고서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르네상스의 저자들은 도상학이라는 서명과 함께 고대 작품들에 대한 특성을 규정하고자 했다. 이와 비슷하게 1882~1894년 베르노울리 같은 고고학자는 고대 형상들에 관한 자신의 저서를 《로마 미술의 도상학(Rㅤㅅㅞㄶische Ikonografie)》이라고 이름지었다. 이때의 도상학이란 조형미술의 내용을 한층 더 일반적으로 해설하기 위한 말로 사용됐다. 도상학 개념과 함께 ‘도상해석학’이라는 개념이 있다. 체자레 리파(Cesare Ripa)는 1593년 자신의 알레고리 사전을 《이코놀로지아(Iconologia)》로 표기했다. 리파는 이코놀로지아 – 도상해석학 – 라는 개념을 일종의 ‘그림언어’로 파악했던 것이다.

서양 고고학의 큰 효자였던 도상학은 19세기에 이르자 매우 애국적인 프랑스 낭만주의자들에 의해 자국의 문화사 정리 차원에서 중세 미술 해설에 도입되었다. 그에 따라 도상학의 대상은 우선 기독교 미술에 집중되었다. 프랑스를 뒤이어 독일과 영국 학자들 역시 성인전, 성인의 상징물, 기독교 회화, 기독교 상징, 기독교 도상학 등과 같은 서적을 내놓으면서 도상학을 미술의 특수한 보조 학문으로 발전시켰다. 20세기에 들어서 도상학은 중세 기독교 미술 영역을 넘어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 미술을 해석하는 데도 큰 구실을 했다.

도상학이란 작품의 일정 주제, 또 그 안에 포함된 개별 형태, 개별 형태의 상징물(attribute), 상징(symbol), 알레고리에 대한 일종의 ‘형상 프로그램’을 파악하고, 다시 그 모든 개체를 종합하여 해석하도록 하는 미술사의 한 방법론이다. 그러나 미술가들은 시대별로 내용의 형태를 변화시켜 왔고, 주문자도 다양한 취향과 함께 작품 제작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또 각 시대에 저술된 문학 작품 역시 미술 작품에 크게 기여했다. 도상학자가 한 작품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예전부터 약속되어 있던 ‘형상 프로그램’을 읽어 내는 것뿐만 아니라, 주문자나 문헌, 또 미술 외적인 문제, 예컨대 종교적이며 정치적 사건, 또는 민속적 관례와 같은 문화사적 변화 역시 모두 고려해야 한다. 문헌 중에서도 오비드의 《변신》 같은 고대의 신화나 《성서》, 혹은 중세의 《황금전설(Legena Aurea)》 종류의 성인전과 같은 원전 연구 역시 미술 작품의 배경과 특수 의미를 밝혀 내기 위해 필수적인 방법이다. 그 외에도 계약서와 같은 고문서학, 바사리의 《미술가열전》 같은 제2차 문헌 연구 역시 도상학의 보조 연구 분야라 하겠다. 따라서 19세기의 도상학자들은 고도로 훈련된 인문학자였으며, 그들의 연구를 전수받은 후대 학자들의 노고로 인해 오늘날 서구에는 수만 페이지에 이르는 도상학 사전이 남을 수 있었다.

티에앙크 : 바벨론의 십자가인데, 카톨릭이 바벨론에서 기원되었음을 암시. 이집트(애굽)에서 태양신의 상징이며 성적 심볼인 앵크 십자가.고대 이집트의 유적에서 토쓰(Thoth) 신의 손에 들고 있는 “앵크”(Ankh) 혹은 “안사타 십자가”(Crux Ansata)는 “생명”(life)과 “성”(sex, 생명을 준다는 의미에서)을 상징하며, 십자가 위의 둥근 원은 태양신을 상징하는 것이다 (Funk & Wagnalls, The College Standard Dictionary, 286, 1168 쪽.)

캐톨릭교회 내에서 발견되는 이집트신전의 기물들을 보면, 애굽의 벽화, 피라밋 등에 새겨진 바벨론 종교의 심볼 ‘앙크'(ankh)-바벨탑을 쌓고 성부 하나님과 겨루기를 하였던 고대 바벨론은 또 다른 두 영적 바벨론-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피신하였다가 나온 애굽과 성령운동을 「콘스탄틴」대제의 에큐메니즘(종교통일)운동을 재현, 세계정부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로마로 흘러들어왔다.

PHI: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물 중 황금분할을 적용한 가장 최고의 예는 기원전 4700여년 전에 건설된 피라미드에서 찾을 수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인류가 황금분할의 개념과 효용가치를 안 것은 훨씬 그 이전부터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집트인들이 발견한 황금분할의 개념과 효용가치는 그 뒤 그리스로 전해져 그리스의 조각, 회화, 건축 등에 철저히 적용된다. 결국 ‘황금분할(Golden Section)’ 또는 ‘황금비율(Golden Ration)’이라는 명칭도 그리스의 수학자 에우독소스에 의해 붙여지게 되고 황금비율을 나타내는 파이(Ø, 1.6781)도 이 비율을 조각에 이용하였던 피디아스의 그리스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피보 나치의 수열에서 5를 A라 하고 8을 B라 하자. 5 8은 0.6에 가깝고 또 8 13(=5+8)도 역시 0.6이 된다. 반대로 8을 5로, 13을 8로 나누면 1.6이 된다. 등식의 형태로 나타내면 A:B=B:(A+B)가 되며 이것이 바로 황금분할 또는 황금비율의 등식이며 일반적으로 황금비율을 말할 때는 0.618 또는 1.618을 의미한다. 어떤 주어진 선이 있다고 하자. 이 직선 상에서 A:B=B:(A+B)의 등식이 충족되게 나눌 수 있는 점은 오직 한 점이며 이 점을 황금분할의 점(전체의 61.8%에 해당하는 점)이라 한다.(그림1 참조)

그러므로 황금분할이라 함은 전체 속에서 두 개의 크기가 다른 부분 사이의 독특한 상호관계이며 황금분할이란 용어는 이 비율관계의 절묘함에서 나온 말이다.

인간 의 시각에서 볼 때 파이(Ø, 1.618)의 비율을 응용하여 만든 물건, 건축물 등은 다른 비율을 사용해 만든 것에 비해 가장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꽃의 꽃잎 속에서도 파이의 비율을 발견할 수 있으며 우리가 느끼는 아름다운 화음에서도 이 비율이 적용된다고 한다. 심지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때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몸매를 가진 팔등신의 여인들도 확인해 보면 그들의 몸 전체에서 배꼽의 위치가 발바닥에서부터 정확히 몸 전체의 61.8%에 해당된다. 더불어 주식시장에서도 황금분할의 법칙에 의해 행동하는 인간의 행태가 나타난다. 파이가 인간에게 호감과 조화감을 준다는 사실은 고대부터 인정된 사실이었으며 지난 세기말 이래로 많은 과학적 실험으로도 증명되어 왔다.

그렇 다면 왜 파이가 인간에게 호감과 조화감을 줄까? 그 이유는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히 설명이 안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숨겨진 현상을 자연적인 우연이라고 믿고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우연이 규칙성을 갖고 반복한다면 그 우연은 평범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분명히 파이는 인간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다. 이러한 인식은 ‘모든 것의 근원은 수’라고 생각했던 고대 피타고라스 학파의 사람들에게는 경이적인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졌으며 파이(61.8%) 안에서 우주질서의 비밀을 느꼈다.

그들은 파이를 단순한 숫자로 생각하기 보다는 신성한 하나의 상징으로 인식했고 파이로 말미암아 숫자의 신비스러움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높여 주었다. 그러기에 그들은 황금분할의 비율이 내재된 오각형 별(그림 2)을 피타고라스 학파의 상징으로 삼고 자신의 특성을 보존하면서 전체의 더 큰 형태에 융화되는 황금분할의 특징처럼 구성원들이 모든 사치를 금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며 사회적으로 의료시술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전체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조화시켜 나갔다.

이는 다시 말해 우리 인간들이 날마다 집단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보기인 주식시장에서도 황금분할의 비율이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 다면 우리는 왜 황금분할의 비율에 의해 이루어지는 구도가 가장 안정적이고 편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황금분할의 비율이 가장 안정적이고 편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비율이라고 교육 받아와서 그런 것일까? 아니다. 우리는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져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우리가 꽃을 보면 아름답고 뱀이나 벌레를 보면 공포심 또는 혐오감을 느끼는 감정이 교육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나 똑같은 것이다.

우리 인간이 최초의 직립원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지구상에 나타난 250만 년 전 이전부터 진화되면서 살아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화과정 중에 인간은 철저히 우주가 만들어낸 자연에 순응해 왔으며 거기에 역행하는 종(種)은 도태되어 사라져 갔다고 한다.

그렇 다면 자연은 무엇인가? 자연은 혼돈이 아닌 통일된 하나의 질서이며 그 질서 안에서의 순환이다. 하루는 24시간, 일년은 365.25일이며, 낮이 가면 밤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반드시 오고 또 가을, 겨울이 온다. 즉 밝으면 다음은 어둡고, 높으면 다음은 낮고, 강하면 다음은 약하고 하는 상반된 두 에너지 사 이에서 우리 인간은 수백만 년, 아니 그 이상의 유장한 세월을 살아 왔다. 결국 인간은 자연계의 상반된 두 에너지 사이에서 살아 오면서 자연계의 질서에 순응하는 생존의 방법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몸에 익혔을 것이다. 그 익혀진 방법들은 유장한 세월 동안 인간의 DNA 코드에 축적돼 오면서 유전되고 더욱 발전하여 현재의 우리 자신에게까지 이르렀다.

그 생존의 방법은 여러 가지이며 그 중의 하나는 두 상반된 에너지 속에서 0.618(파이(Ø))의 비율로 두 에너지를 공유하거나 분리하는 것이 아닐까? 또 그 비율의 공유 또는 분리야말로 이 세상의 질서를 주관하는 창조주의 뜻에 가장 가까운 것이 아닐까?

이러 한 황금분할의 신비한 요소로 인해 고대 희랍 철학자 플라톤은 황금비율 파이(Ø)를 ‘이 세상 삼라만상을 지배하는 힘의 비밀을 푸는 열쇠’라 했으며 시인 단테는 ‘신이 만든 예술품’, 16세기 천체 물리학의 거성 케플러는 황금분할을 ‘성(聖)스러운 분할(Divine Section)’이라 했으며 신의 형상을 따라 지어내진 신의 피조물이라 했다.

20세기 미국의 철학자 홀은 “우주의 모든 것은 생명이 있고, 그것들은 끝없이 생장, 팽창하며 그 기준과 규칙은 황금비율이다. 따라서 황금비율이야말로 신의 형태를 드러내주는 현상적 기준이다.”라고 말했다.

고대 그리스 수학의 대명사인 피타고라스는 자신이 세운 학교의 상징을 황금비율에 의해 그려진 별모양으로 삼았으며 자화상의 오른손에 피라미드(황금분할이 적용된 극명한 예)를 그려넣고 ‘우주의 비밀(The Secret of the Universe)’이라는 문장을 새겨 넣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써 황금분할이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라는 사실을 보여주려 했으며 황금분할의 발견을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업적으로 남기려 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우주 운행의 질서를 지배하는 메카니즘을 밝혀 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아이작 뉴턴은 황금나선구조를 자신의 침대 머리맡에 새겨놓았다.

뉴턴 물리학의 기본 패러다임은 ‘결정론적 인과율’이다. 모든 운동의 원인이 되는 초기 조건만 정확히 알면 그 결과는 뉴턴의 선형 이분 방정식에 의해서 기계적으로, 다시 말해 필연적으로 얻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황금나선구조의 이론 그 자체인 것이다.

우주 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성장형태(form)가 있고 내재된 질서가 있다. 우주의 영문어원 자체도 uni(one) + verse(order) = one order 즉 하나의 질서를 의미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성장형태가 있고 그것들의 기준 중의 하나가 황금분할이라는 가정이 사실이라면, 끝없이 생장하며 지구상에서 다수의 인간집단들이 동시에 참여하며 각각의 행위가 집단적 행위의 결과로 이어지는 주식시장에서도 황금분할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한 것이 엘리오트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단속(斷續)적인 시공(時空)이 아닌, 연속(連續)적인 시공(時空)에 존재하기 때문에 과거의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지 미래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엘리 오트는 그의 두 번째 저서 ‘자연의 법칙(부제:우주의 비밀)-Nature’s Law ’에서 황금분할의 법칙에 근거한 그의 파동이론을 생물, 수학, 미술, 심리학 그외 인간행동의 모든 분야에 적용해 보았다.

엘리 오트는 자신의 이론을 확신한 나머지 그의 이론을 여러 분야에 걸쳐 적용시켜 보았으나 결코 그의 이론만으로 이 세상의 수많은 형태와 질서를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엘리오트의 파동이론은 우주를 지배하는 중요한 질서 중의 하나의 흐름을 주식시장에까지 적용하여서 성공적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아몬: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숭배된 신. 아멘·아문이라고도 한다. 자주 태양신인 라와 융합하여 아몬라라고 기록된다. 아몬은 초기에는 세계창조의 원동력으로 여겨 발기한 남근을 가진 남신으로서 표현되었다. 헤르모폴리스의 8신에 속하고 부인신으로 아마우네트가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숭배된 신. 아멘·아문이라고도 한다. 자주 태양신인 라와 융합하여 아몬라라고 기록된다. 아몬은 초기에는 세계창조의 원동력으로 여겨 발기한 남근을 가진 남신으로서 표현되었다. 헤르모폴리스의 8신에 속하고 부인신으로 아마우네트가 있다. 아몬의 이름은 때로 리비아 베르베르어에서 <물>을 뜻하는 아만과 결부시켜 해석되며, 또 파노폴리스(지금의 아흐밈)의 지방신 민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진다. 라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민아몬 또는 아몬이무스라고 하는 결합형태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있으므로, 민신도 자주 발기한 남근을 가진 남신으로 표현되었다. 이 신의 이름은 제12대 왕조의 왕인 아멘엠하트와 제18대 왕조의 왕인 아멘호테프·투탕카멘 등에 포함되어 있다. 그 가운데서 BC 1550∼BC 1350년 무렵인 제18대 왕조 시대에는 아몬신의 숭배가 번성하였고, 아몬 신관의 권력이 강하였다. 아멘호테프 4세(이크나톤)는 아몬숭배를 일시적으로 아톤(太陽圓盤)으로 바꾸었지만 그가 죽은 뒤 아몬신 숭배가 재흥하였다.

이시스: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여신. 땅의 신 게브와 하늘의 여신 누트 사이에서 태어난 4신 가운데 하나로서, 나머지 3신은 남신인 오시리스와 세트, 여신 네프티스이다. 오빠 오시리스와 결혼하여 남신 호루스를 낳았다. 플루타르코스가 전하는 《오시리스신화》에 따르면 이시스는 남편 오시리스가 세트에게 살해되어 나일강에 내던져지자 각지를 돌아다니며 오시리스의 유체를 찾아내어 소생시켰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여신. 땅의 신 게브와 하늘의 여신 누트 사이에서 태어난 4신 가운데 하나로서, 나머지 3신은 남신인 오시리스와 세트, 여신 네프티스이다. 오빠 오시리스와 결혼하여 남신 호루스를 낳았다. 플루타르코스가 전하는 《오시리스신화》에 따르면 이시스는 남편 오시리스가 세트에게 살해되어 나일강에 내던져지자 각지를 돌아다니며 오시리스의 유체를 찾아내어 소생시켰다고 한다. 또 아들 호루스를 키워 아버지의 원수를 갚게 함으로써 이시스는 훌륭한 아내, 훌륭한 어머니의 본보기가 되는 여신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편 태양과 암소에 연계되어 풍요의 여신으로서 이집트 각지에서 숭배되었으며 이집트가 쇠퇴한 뒤에는 그리스·로마에서도 숭배되었다. 나일강 중류의 피레섬에 대신전이 있다.

피보나치 수열 : ‘앞의 두 개 항을 더한 것이 다음 항’인 수의 배열을 ‘피보나치 수열’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과 같은 나무 한 그루가 있다. 지금 한창 가지를 뻗고 있는 중이다. 우선 하나의 줄기에서 2개의 가지 A, B로 나누어진다. 다음은 갈라진 A가지에서 2개의 가지 C, D로 갈라지고 B가지 역시 가지치기를 잠시 멈추다가 H, G로 갈라진다. 그리고 앞서 가지를 뻗은 C, D중 C가지를 뻗어 E, F로 발전하고 있지만 D는 한동안 휴식상태로 들어가고 있다. 이런 식으로 나뭇가지 수를 각 세대별로 세다 보면 ‘1, 1, 2, 3, 5, 8, 13, 21, 34, 55, 89, ‘가 되어 피보나치 수열이 된다.

이와 비슷한 예로서 해바라기씨를 들수 있다.꽃이 지고 난 다음 그 자리에는 소용돌이 형태의 씨앗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씨앗의 배열은 피보나치 수열과 흡사하다. 해바라기씨는 오른쪽, 왼쪽의 소용돌이가 교차적으로 생성되고 있는데, 씨앗의 수를 세어나가면 34, 55, 89 가 된다. 피보나치 수열이 여기에도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피보나치 수열이 자연계에 많이 존재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이처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듯한 곳에 이와 같은 법칙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는 것은 아마 자연계의 미적 감각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피보나치 수열의 경우 ‘앞의 두 개 항을 더한 것이 다음항이 된다’는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항들을 비교해 보면 무엇인간 재미있는 결과를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시험삼아 피보나치 수열의 뒤의 항을 앞의 항으로 나누어 보니 점점 ‘어느 일정 수치(1.618)’에 접근해 가는 모습을 알게 되었다. 이 수치야 말로 ‘황금비’인 것이다. 황금비는 정오각형 등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이 분할은 그 옛날 그리스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비율이다. 황금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어쨌든 자연계에 존재하는 현상이 불가사의한 피보나치 수열과 관계가 있다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인연이라고 하겠다.



인터넷이 좋긴좋구나. 예전엔 그냥 읽다가 몰라서 넘어가는 것들이 인터넷과 함께 하면 이렇게 조목조목 알려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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