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DVD


이런 타이틀은 사줘야 한다. 한국영화의 부흥기. 이제 가장 영화판의 큰 화두는 부의 균등분배가 아닐까. 영화판에서 돈버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연봉 600만원의 스탭들도 자랑스럽게 굶지 않으면서 영화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오길.

Disc 1 (99 분)
감독, 배우 음성해설
(감독 강제규, 진태역 장동건, 진석역, 원빈)
음성해설 후기

Disc 2 (50 분)
감독, 배우 음성해설
(감독 강제규, 진태역 장동건, 진석역, 원빈)
음성해설 후기

Disc 3 (191 분)
한국 전쟁(42분)
(6.25 그리고 우리 / 주요 전투 (음성지구전투,
영강전투, 328고지전투, 756고지전투, 평양진격전, 운산전투,
청천강 부근 전투, 파주 석현리 전투) / 전쟁의 아픔)
발상과 창조의 절차(53분)
(발상과 창조 / war 프로젝트 / 스토리
보드 (진태집, 대구역사, 능선전투, 대대 의무막사, 방첩대, 두밀령 고지) / 프로모션 영상)
태극기인들의 마음가짐 (20분)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김수로, 승철)
그들의 발자취 (49분)
(전주시:방첩대, 서울연대본부 / 정선군:탄광촌 /

보이지 않는 사람들(20분)
(신보경, 촬영감독, 컴퓨터그래픽, 음악감독, 사운드수퍼바이저)
극장 예고편(2분 50초)
TV 광고(38초)
포스터 갤러리(2분 18초) (40종)

<태극기 휘날리며> DVD의 특징

[#M_ more.. | less.. | (1) 본편

필름을 스캔 받아 컴퓨터에서 디지털로 색보정 작업과 각종 먼지들을 제거한 영화 소스를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HD Tape으로 내려 받은 다음 DVD 인코딩을 통해 본편을 완성했다. 그러므로 화면에 잡티가 없고 영화 전반에 걸쳐 색과 밝기가 일정한 톤을 유지하고 있고 가정용 텔레비전에서 어두운 부분의 어두운 정도와 밝은 부분의 밝은 정도를 여러번의 테스트 과정을 통해 이번 영화의 적절한 부분을 촬영 감독님과 디지털 색보정 기사와 함께 결정했다.
긴 본편 영화를 두 디스크에 나누어 넣음으로서 화질과 용량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좀 더 좋은 화질을 개선하려 했다.

(2) 오디오
본편 오디오는 1차로 만들어진 영상과 오디오로 샘플 디스크를 제작, 테스트를 거친 후 녹음실에 보내져 다시 각 채널 간의 레벨과 싱크 부분을 수정했다. 이 과정을 거쳐 싱크 부분에서 다소 좋아졌으며 폭발음과 대사부분의 적정한 레벨을 찾아 대사부분이 좀 더 잘 들리도록 작업이 되었다.

(3) 메뉴 디자인
Disc1 과 Disc2의 메뉴는 영화장면 중 의미 있는 영상을 앞에 배치하고 각각의 디스크에 들어 있는 영상을 하이라이트 형태로 보여주며 전쟁의 아픔과 형제애의 비운의 결말을 맺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스페셜 디스크는 그당시 사람들의 사진 이미지를 이용해 디스크 본편에서 보여줬던 비장함과 무게감을 음악과 함께 1950년대를 사진첩을 본 듯 구성해 놓았다.

(5) 메뉴 음악
5.1 믹싱을 통해 디브이디적인 기능을 마음껏 이용했다.

(6) 서플 내용
‘한국 전쟁’ 부분에서는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던 실제 한국전쟁에 대해 알아보고 참전용사와 자문 교수, 배우, 스탭 등 그들이 겪고 간접적으로 느낀 전쟁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주요 전투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보여주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보여준 한국전쟁 진행도를 지도로 표시하고 진행 과정을 스틸 갤러리로 영화가 어떻게 촬영 되었는지 보여준다.
‘발상과 창조의 절차’에서는 한국전쟁에 모티브를 받고 감독이 시나리오와 콘티북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예산과 투자 유치를 어떻게 해결해 갔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태극기인들의 마음가짐’으로 배우와 스탭의 캐스팅 과정과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과 사전에 어떤 준비과정을 가지고 임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 외 지도를 통해 그들이 전국을 돌며 촬영하게 된 장소들을 보여주고 그곳에서의 에피소드 들을 들려주며, 그 외 예고편과 TV SPOT, 40여장의 포스터 갤러리를 보여준다.

(7) 케이스 및 패키지
<태극기 휘날리며>의 케이스는 고급 틴 아웃 케이스의 3Disc 디지팩으로 제작 되었으며, 장동건, 원빈, 이은주 등의 주, 조연 배우들이 담긴 엽서 10장 그리고 약 48P 분량의 사진집 등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소비자가 33,000원에 출시된다.

* 최고의 한국영화, 그 감동의 이야기와 전쟁영화 특유의 화려한 스펙터클 액션 영상 및 사운드를 스크린보다 더 실감나는 DVD로 감상!
최고의 한국영화, 그 감동의 이야기와 전쟁영화 특유의 화려한 스펙터클 액션 영상 및 사운드를 스크린보다 더 실감나는 DVD로 감상!

*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김수로… 우정출연한 최민식까지… 화려한 캐스팅,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 한국영화 최고의 제작비와 다양한 로케이션, 최다 스탭과 수많은 엑스트라,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피땀어린 액션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생생한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메이킹 필름!

* 감독, 주연 배우, 스텝진들의 생생한 인터뷰 (촬영 현장 에피소드)!

* D.D 5.1 채널로 만나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쟁 액션 사운드!

* 세계적 수준의 한국영화로 필수 소장해야 할 최고의 작품!

세계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도 드라마틱한 전쟁으로 평가되는 한국전쟁… 하지만, 전쟁을 겪은 한 개인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세계적으로 가장 드라마틱한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 우리에겐 끝나지 않은 현재인 한국전쟁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민주주의 혹은 공산주의라는 이념의 차원에서가 아닌, 한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전쟁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싸웠는지 모르지만 500만명이라는 인명이 사라진 전쟁 속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는 전쟁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던 한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다.

완벽한 구성의 깊이 있는 시나리오와 역동적인 화면이 탄생시킨 이 시대 최고의 감동대작!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만큼, 강제규 감독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요소는 바로 깊이와 밀도. <태극기 휘날리며>는 거기에 한국영화에서 한번도 시도하지 못한 최고의 스펙터클한 전쟁 씬을 담아냄으로써 내용뿐 아니라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만들어졌다.

최고의 호흡으로 뭉친 장동건, 원빈, 이은주, 최민식, 김수로, 공형진,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만남!

장동건, 원빈, 이은주… 그리고 최민식, 김수로, 공형진까지.. <태극기 휘날리며>가 몰고 온 여러 가지의 이슈 중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 최고의 화제는 바로 초호화 캐스팅이다. 이들 배우들은 탁월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함께 갖춘 한국 영화계의 대들보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친구>에 이어, 캐릭터에 대한 다층적 해석을 보여줬던 최근작 <해안선>을 통해 확실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장동건. <킬러들의 수다> 이후 영화배우로서의 확고한 자리 매김을 위해 두 번째 작품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를 선택한 원빈. 그리고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의 성숙하고 차분한 모습에서 <연애소설>의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까지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이은주. 그리고 주연보다 필요한 조연으로 평가받는 공형진, 김수로 등 연예인이나 스타보다는 연기자라는 단어가 훨씬 더 어울리는 이 젊은 배우들의 만남은 <태극기 휘날리며>가 지니고 있는 최고의 장점 중 하나다. 그밖에 강제규 감독과의 친분으로 선뜻 우정출연을 결정한 최민식의 가세는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한국영화의 모든 기록이 업그레이드되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영화 신기록 행진의 길을 달려왔다. 순제작비 147억원에 마케팅비 23억원 등 총제작비 170억원을 투입, 한국영화사상 최대 제작비 기록은 기본, 전국 443개(나중에 513개 스크린으로 늘어남)라는 최다 스크린 개봉과 92%에 이르는 사전예매율을 비롯, 개봉 39일만에 최단시간 1천만 관객 돌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1280만이라는 국내 흥행 기록에 이어 해외시장의 관심까지 맞물려 전세계로 수출되며 무려 1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기까지. 한국영화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수많은 스탭과 엑스트라와 필름. 최첨단 컴퓨터그래픽까지

<태극기 휘날리며>에 투입된 스탭은 모두 2백여 명. 완벽한 고증을 위해 군사 총기 등 각분야 자문위원 20여명이 달라붙었으며 엑스트라는 연인원 2만5천여 명에 육박한다. 촬영에 사용된 필름은 보통 영화의 4~5배에 달하는 35만자. 한국영화 최초로 필름 전체를 디지털화해 보정하고 다시 필름으로 바꾸는 복잡한 작업을 거쳤다.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은 실감나는 공중전과 헬기 추락신, 화면을 가득 메운 중공군이 인산인해로 밀고 들어오는 장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물량의 세트와 소품들

가장 많은 제작비가 쓰인 곳은 세트 제작이다. 경남 합천에 세운 평양시가지 오픈세트 제작에만 17억원이 들었다. 더구나 지난 여름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복구비로 3억원이 추가된 것을 비롯, 서울 종로 거리와 2㎞에 걸친 낙동강 방어선 진지까지 20여 개 세트의 총 제작비는 26억원. 이밖에 군복 1만9천벌, 군화 1천여 켤레, 50년대 의상 4천여 벌, 각종 소품 6천여 점, 시체 2백여 구, 총기 대검 수류탄 1천여 정에 6t의 폭약을 퍼부었다. 강제 징집 대목 등을 문제삼은 국방부의 시나리오 수정요구를 거절한 강제규 감독의 고집으로 군의 협조를 받지 못하는 바람에 7억원을 들여 실물 크기의 탱크, 장갑차 등을 일일이 제작했다. 애절한 플랫폼 이별장면에 선보인 자가동력 증기기관차는 3억6천만원 짜리.
이같은 물량공세는 한국영화 사상 최대 규모지만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비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 수준. 실제로 수출을 위한 미국 내 시사회 직후 총제작비의 규모를 전해들은 할리우드의 한 관계자는 그렇게 적은 제작비로 어떻게 이 정도 수준의 영화를 만들 수 있냐고 감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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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태극기 휘날리며 DVD

  1. 1년이면 한국에서 제작되는 50여편의 영화 그중에서 한두편만이 대박이터집니다.
    태극기하나로 이미 강씨는 수백억정도를…
    한국영화는 부흥기가 아닙니다.
    강제규필름의 개국공신들도 전부 등을 돌리고 혹은 짤리고 그렇습니다.
    한국영화판 큰화두가 부의 균등분배라면서, 이런타이틀은 사줘야한다는것은 뭔가
    앞뒤가 맞지않는 논리입니다.
    영화판에 희망이있을것으로 생각하고 일년내내 매달리는 수천명의 영화인들은
    아직도 노조조차 만들지못하고있습니다.
    특히 기술스탭 모두가 비정규직입니다.
    한마디로 굶으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타이틀 소수들의 선전이며 공염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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