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짜리 회. 그리고 행복


꼭지가 뭐 먹고 싶은거 있냐길래 회먹고 싶다고 했더니, 집 아래 어시장에서 끊어온 2만원 짜리 회. 요즘 한창 물오른 전어랑 우럭이랑 게르치의 회인데 맛이 그만이다.

그리고 매운탕도 맛있다. 뭐 굳이 횟집 가서 먹어야 맛있냐? 마누라가 끓여주고 귀연 딸년 재롱보면서 오손도손 먹는 회맛이 더 일품이지. 게다가 맥주 한잔 마시면 세상 아무도 안부럽다.

6 thoughts on “2만원 짜리 회. 그리고 행복

  1. 에휴~ 회! 부산선 끊어온다고 하는군요. 저도 오늘 무지 땡겼는데…결굴 김치찌개 먹었습니다. 저녁에…말이져. 언제 피맨님과 회감 끊으러 갈려나? 휴~

  2. 중 고등학교때는 철자 안틀렸는데, 나이 먹을수록 잊어먹나봐요. ^^ 언제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고쳐나가야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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