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맞다. 아우 분해..

밖에 나가는데 아파트 입구에 묶어서 세워놓은 자전거가 1층 복도에 있더라구? 그래서 “어떤놈이 이걸 옮겨놨지” 투덜거리면서 다시 들어선 입구에 가져다 놓고는 외출을 했는데, 몇시간 나갔다 들어와보니 깜쪽같이 없어졌다.

수위아찌한테 여쭤봤더니 이동에서만 한 20여개 없어졌단다. 하도 분해서 차를 타고 동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다시 우리집으로 들어오는데, 수상한넘이 날 보더니 앞동으로 막무가내로 들어가는고야.

수상해서 따라들어갔더니, 다시 후다닥 내려오더니 다른데로 튀는거 있지. 아우. 계단에서 잡는건데… 혹시나 싶어 그동벨을 다 눌러서 확인해보니까 그런넘 안산다는거 있지.

내 자전거.. 완전히 새거였는데.. 이넘을 어떻게 잡지. 아이고 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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