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먹고 살라고 해도 자신 있는 “콩국수”


꼭 먼저 찍고나서 먹자. 이번에도 실패했다. 진정으로 이성은 본능을 제어하기 힘든것인가. 콜록. -.-

땀을 흘리게되면 체내의 질소가 다량 배설되므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다. 콩국수는 칼로리를 제한하고 지방질이나 당질 또한 제한해야 한다는 지극히 간단한 원리에 의한 것이지만 매우 과학적인 음식이다.

더운 여름에 많이 먹는 콩국수의 흰 콩도 대두(大豆)로 불리는 한약재로서 오장(五臟)을 보호하고, 몸안의 기혈순환을 돕고 장위(腸胃)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가진 식품이다. 더운 여름철에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 보충에 더없이 좋은 영양식품이기도 하다.

난 자타가 인정하는 콩국수 킬러다. 오늘 숙모님 병원 문병다녀오는 길에 엄마랑, 집사님이랑 가영이랑. 꼭지랑 이렇게 5명이서 그전에 봐두었던 집앞 콩국수 집에 가서 시식을.. 콩을 제대로 넣어서 끈적거리고 걸죽한게 그만이었다.

여름엔 냉면이랑 콩국수가 최고다. 평생 먹고 살래도 그러겠다.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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