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라는 음식


샤브샤브(しやぶしやぶ)는 본래 ‘살짝살짝 또는 찰라찰랑’이란 뜻의 일본어 의태어. 일설에 의하면 샤브샤브는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형 요리에서 생겨났으며 일본에서 현대적요리로 정리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 음식 연구가들은 우리들의 전통 조리법에도 샤브샤브와 같은 형태의 음식이 있고 그것이 바로 샤브샤브의 원형이라고 주장.

오늘 꼭지랑 집 가까운곳에 먹으러 갔었다. 태어나서 이 요리는 두번째 먹는것이고, 꼭지는 처음. 오늘 간곳은 뭐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냥 편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부산만큼 멋대가리 없이 음식 내놓는 지방이 또 있을까 싶다. 그냥 허멀건 그릇에 고기 덩그러니… 으이구.. 내참.

식사후에 바닷가로 걸어가는데, 추억의 과자를 팔더라구. 그냥 하나 사갖고 갈려고 했는데, 꼭지가 궂이 핀셋으로 깨끗하게 잘라보겠다길래 그러라고 했더니, 성공해서 하나더 얻었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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