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그 생각의 강들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고 있노라면, 틀림없이 모두 같은 삶의 무게들을 짊어진채 한숨짓고 외로워하고 히히덕거리면서 살고들 있다는 사실이다. 나만의 것도 아닌 이 삶의 보편적 감정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나란 존재의 유일성이란게 존재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사실이다.

또한 그 유일한 것이 바로 나의 존재가치를 규정하는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그것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반대의 그런 동일성들 덕에 나도 위안을 얻고 있다는 사실. (아우 시발. 고차원적인 이바구닷)

좀 엉뚱한 이야기겠지만, 블로거를 보고 있노라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예술가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거에서 가식때리고 자기 홍보하는 새끼들은 구제불능인것 같다. 아무리 지멋에 사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솔직하게는 살아야 할것 아냐. 거의 병자 수준… 하기야 그게 그새끼 전략인지 자주 들어가게 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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