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됐다와 좆돼봐라

주한미군 1개 여단 이라크로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 1개 여단 병력을 이라크에 이동 배치하기로 합의했다.외교통상부 김숙 북미국장은 17일 “미국이 최근 주한미군 병력 일부를 차출해 이라크로 파견하는 방안을 제의해 외교채널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스티브 해들리 부 보좌관이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성공적인 이라크 주권이양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한미군 병력 가운데 미2사단 1개 여단 병력의 차출이 불가피하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우리 정부에 공식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차출 시기는 미정이지만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외교장관은 “이라크 사정을 감안할 때 미국의 구상이 불가피하다”며 이해를 표시하고 “다만 주한 미군 차출로 인해 한국의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미국의 이같은 제의와 관련해 김 국장은 “이라크 현지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미군과 연합군 병력 규모에 대해 새로운 평가를 내린 데 따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차출 시기는 미정, 어느 정도 시간 필요미국이 주한미군을 일부 병력을 이라크로 이동 배치하려는 배경은 무엇보다 최근 이라크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미군 병력의 증강 필요성이 커졌지만 다른 이라크 파병국들은 이미 병력 일부를 철수했거나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라크에 추가로 필요한 병력을 자체적으로 충원해야 하는 미국으로서는 전세계에 주둔 중인 가용한 미군 병력의 재배치를 통해 추가 수요를 충당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M_ more.. | less.. | 일본 주둔 미군의 경우도 이미 1개 여단 규모인 3000여명의 병력이 이라크로 이동 배치됐고 1000여명의 병력을 더 빼내는 방안이 미일 정부간에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라크 상황 악화라는 변수 외에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이미 꾸준히 추진해온 해외 주둔 미군의 재배치 계획에 따른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주둔 미군의 재배치 계획은 지상군 중심인 해외 주둔 미군 체제를 신속 대응군 편재로 개편해 지상군 주둔 숫자를 최소화하면서 분쟁 지역에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전개하는 새로운 전술 개념이다.

따라서 이번 일부 주한 미군의 이라크 이동배치도 해외주둔 미군의 재배치 계획에 따라 기왕에 추진해 오던 주한 미군 재배치 계획이 이라크 사태 악화라는 돌출 변수를 계기로 보다 앞당겨진 측면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병력 필요하나 다른 파병국은 이미 철수 또는 철수 계획안보 불안을 우려하는 시각과 관련해 해드릭 미 NSC 부보좌관은 “미국은 오랜 동안 한반도 방위 능력 강화를 검토해 왔으며 따라서 1개 여단을 차출해도 미 연합 방위 능력을 저해하지 않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군이 차출될 경우 요한 군사적 보완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김숙 북미국장은 “주한 미군은 시스템과 프레즌스 개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주한 미군 일부가 이라크로 이동 배치되더라도 한미 연합방위태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미군의 병력이 얼마가 되느냐 보다는 주한 미군의 주둔 자체가 군사적 억지력을 갖는 것이며 또한 보유 전력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 주한 미군이 이동 배치되더라도 한미 연합 전력을 고려해 결정될 것이고 한미 연합전력의 확보차원에서 필요한 보완 조치를 취할 경우 주한미군 차출에 따른 안보 공백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것이다.

다만 사실상 주한미군 감축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한 심리적 안보 불안을 극복하느냐가 관건으로 남아 있다.

한편 김숙 북미국장은 일단 주한 미군의 이동 배치와 한국의 이라크 추가 파병은 별개라고 밝혔다.

군인이 말야.. 군기 빠져갖고 시민들 폭행질이나 하고 다니고.. 이라크 가서 그래봐라. 바로 폭탄 날라온다. 가서 고생해봐야 한국이 좋은걸 알지. 니네 좆됐다.


충남 논산시 취암동 자신의 지구당 사무실에서 2주째 농성을 해온 자민련 이인제 의원(가운데)이 17일 검찰 관계자들에 의해 구인돼 승용차에 오른 뒤 차창 밖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경선 3번 불복. 비리혐의 검찰 수사 불복. 이인제의 정치행보는 <불복>의 역사. 들이밀데를 보고 들이밀어야지. 공권력을 무시해? 니가 그렇게 대단해?좆돼봐라. 이인제.

<이상 좆됐다와 좆돼봐라>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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